이집트, 캐나다 동부, 중남미 9개국

중남미 여행(3일차)(산티아고와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리 2008. 1. 19. 15:50

0.뉴욕을 떠난 비행기가 미동부 해안을 따라 내려 오다가 카리브해를 지나 파나마상공을

  통과한 후 남미 서해안을 따라 내려와 페루 리마에서 기착하다..(7시간40분 소요)

0.현지시각:12월 26일 07시에 도착

 

<중간 기착한 페루 리마 공항 전경 및 비행기 내부:중남미 여행중 3번이나 이용하는 공항임>

 

 

 

0.비행기가 안전하게 착륙하자 손님들이 박수치다..

0.손님 일부가 리마에서 내리고 칠레 산티아고 가는 손님이 있는 상태에서 기내청소등를 시행하고

  리마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손님을 탑승 시킨 뒤 08시에 이륙하다

0.산티아고 가는 비행중에 안데스 산맥을 보고 촬영하기 위해 창가로 가다..

 

<기내에서 본 안데스 산맥 풍경>

 

<칠레 상공에서 본 전경>

 

 

 

 

 

0.칠레 산티아고 공항에 13시(현지시간)에착륙하다:리마에서 3시간 소요---

  이곳 공항에 착륙할 때도 승객들이 박수치다(이번 여행중 착륙시 박수친 것은 두번임)

 

<칠레 산티아고 공항 전경>

 

 <산티아고공항에서 경유하기 위해 서 있는 일행 및 보세구역, 판매점>

 

 

 <산티아고 공항 밖 전경:의자에 놓은 카메라를 잃어 버릴 뻔 했는데 이 사진 찍으려는 덕에 생각나 찾음

 

0.아르헨티나 부에로스 아이레스로 가는 15시10분발 비행기를 연결하여 가려고 했으나

   좌석이 꽉차 못가고 17시10분 비행기 티켓을 끊다..

0.뉴욕에서의 결항으로 인하여 칠레 산티아고 여행은 물 건너가고(뉴욕투어로 대리만족함)  

   부에노스 아이레스 투어도 잘못하면 절름발이 투어가 될 것 같다..

0.아무래도 이과수 투어부터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0.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리레스공항에 19시에 도착하다..

  현지가이드 전용호씨가 나와 안내하는데 늦은 관계로 국회의사당에서 잠깐 내려 사진찍고

  저녁먹으러 탱고 디너 쇼장으로 가다

<부에노스 아이레스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데 일몰 사진 한장 찰칵-->

 

 

<어둠이 깔린 국회의사당과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

 

 

<탱고 디너 쇼장의 이모저모>

 

 

 

 

 

0.공연중에 사진은 촬영을 못하게 되어 있어 아쉽게도 탱고의 사진이 없슴

0.공연장에서 5분거리에 있는 콘티넨탈 인 호텔에 투숙.

0.3일만에 면도하고 냄새나는 양말 벗어 던지고, 샤워 후 속내의를 갈아 입으니 속이 후련하고

   이제서야 모든 것이 제자리에 돌아 온 기분이다..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투어가 시작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