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상쾌한 기분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의 아침 풍경을 보고자 호텔 밖으로 나오니
매연으로 그런지 코가 아프다,, 시내도로가 일방통행식으로 구성되어 차량 운행이
원활한 것 같다.
0.호텔 주변이 번화한 곳인데도 아르헨티나의 경제 사정을 말해 주 듯 건물 보수를 안해
외관이 지저분하다...
<호텔주변 백화점 및 건물들>
0.어제 늦게 도착한 관계로 시내 투어 못한 곳을 이과수 비행기 탑승전에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호텔을 나서다
0.세계적으로 유명한 탱고 극장가를 거쳐 140m 도로폭을 가진 대로를 통과한 후 5월 혁명광장으로 가
메트로탄대성당, 대통령궁, 혁명탑등을 둘러보다
<메트로탄대성당 입구벽면에 있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햇불 및 성당내,외부 전경>
<5월 혁명광장 주변의 시가지 풍경>
<대통령궁 앞에 있는 5월혁명탑과 주변 풍경>
<레꼴레따 묘지로 가는도중에 있는 백년된 오페라하우스>
<레꼴레따 묘지 입구와 바닥에 새겨논 준공 및 개축년도 표시>
0.이곳 묘지 땅값은 서울 강남보다 더 비싸고 영혼의 보활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죽은 자와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집 가까이에 있슴.
0.이곳에 안장된 무덤들은 가문 대대로 이용되며 명문의 가문들이 안장되어 있어 가문별로
전통적인 장식과 조각상들로 꾸며져 있어 70개가 문화재로 지정 되어 있슴.
역대 대통령13인과 '에비타'로 불려지는 에바 두 아르테도 이곳에 있다.
<묘지의 다양한 장식 및 조각상 전경>
<"에비타"로 불리는 마리아 에바 두아르테 무덤>
<묘지 입구 공원에 있는 성모의 통고상>
0.묘지 투어를 한 후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중에 이스라엘 성지 모형을 따 개장한 곳을 지나가다..
0.공항 앞에 놓여 있는 강의 폭이 200km가 넘는다니 -- 입이 벌어지다.. 강의 수평선만 보이니~~~
0.국내선공항(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내에 있슴)에서 이과수를 향하여 11시30분에 이륙
<우리가 타고갈 LAN항공 비행기 및 공항에서의 풍경:외국인이 신은 특이한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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