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뉴욕을 떠난 비행기가 미동부 해안을 따라 내려 오다가 카리브해를 지나 파나마상공을
통과한 후 남미 서해안을 따라 내려와 페루 리마에서 기착하다..(7시간40분 소요)
0.현지시각:12월 26일 07시에 도착
<중간 기착한 페루 리마 공항 전경 및 비행기 내부:중남미 여행중 3번이나 이용하는 공항임>
0.비행기가 안전하게 착륙하자 손님들이 박수치다..
0.손님 일부가 리마에서 내리고 칠레 산티아고 가는 손님이 있는 상태에서 기내청소등를 시행하고
리마에서 산티아고로 가는 손님을 탑승 시킨 뒤 08시에 이륙하다
0.산티아고 가는 비행중에 안데스 산맥을 보고 촬영하기 위해 창가로 가다..
<기내에서 본 안데스 산맥 풍경>
<칠레 상공에서 본 전경>
0.칠레 산티아고 공항에 13시(현지시간)에착륙하다:리마에서 3시간 소요---
이곳 공항에 착륙할 때도 승객들이 박수치다(이번 여행중 착륙시 박수친 것은 두번임)
<칠레 산티아고 공항 전경>
<산티아고공항에서 경유하기 위해 서 있는 일행 및 보세구역, 판매점>
<산티아고 공항 밖 전경:의자에 놓은 카메라를 잃어 버릴 뻔 했는데 이 사진 찍으려는 덕에 생각나 찾음
0.아르헨티나 부에로스 아이레스로 가는 15시10분발 비행기를 연결하여 가려고 했으나
좌석이 꽉차 못가고 17시10분 비행기 티켓을 끊다..
0.뉴욕에서의 결항으로 인하여 칠레 산티아고 여행은 물 건너가고(뉴욕투어로 대리만족함)
부에노스 아이레스 투어도 잘못하면 절름발이 투어가 될 것 같다..
0.아무래도 이과수 투어부터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 같은 기분이다..
0.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리레스공항에 19시에 도착하다..
현지가이드 전용호씨가 나와 안내하는데 늦은 관계로 국회의사당에서 잠깐 내려 사진찍고
저녁먹으러 탱고 디너 쇼장으로 가다
<부에노스 아이레스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데 일몰 사진 한장 찰칵-->
<어둠이 깔린 국회의사당과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
<탱고 디너 쇼장의 이모저모>
0.공연중에 사진은 촬영을 못하게 되어 있어 아쉽게도 탱고의 사진이 없슴
0.공연장에서 5분거리에 있는 콘티넨탈 인 호텔에 투숙.
0.3일만에 면도하고 냄새나는 양말 벗어 던지고, 샤워 후 속내의를 갈아 입으니 속이 후련하고
이제서야 모든 것이 제자리에 돌아 온 기분이다..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투어가 시작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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