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5

파키스탄 여행(21일차:4월14일):여행 마지막 날 그리고 후기

0. 이슬라마바드에서 어젯밤에 이륙하여 3시간의 시차와 4시간 45분의 비행시간으로 광저우에 도착하니 아침 5시 20분(광저우 현지시간-한국과는 1시간 시차)이다.0.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하기 위한 수속을 밟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려 6시 40분에서야 남방항공을 탑승하기 위한 141번 게이트로 가서 대기하며 어제 여행한 글과 사진을 티스토리에 올렸다.0. 9시 30분에 이륙을 위해 기체가 기동 해서 43분에 한국을 향해 이륙하였다.0. 단거리 비행이라 기체도 작고 비행 정보도 알 수 없이 그저 시계만 보며 어디쯤 갔겠다는 추측만으로 가는 데 파키스탄에서 광저우로 올 때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졸리고 피곤하다.0. 10시 반쯤 음료수와 기내식을 주어 아침 겸 점심으로 해결하고 차분히 여행 후기를..

기타 2025.04.14

파키스탄 여행(20일차:4월13일)

0. 5시 반 기상하여 귀국하는 비행기 탑승 시 기내에 부적합한 물건 없는지 확인하며 배낭과 끌낭을 정리하고 오늘 하루 남은 투어 일정도 체크하였다.0. 7시 반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8시 45분에 투어를 위해 출발하였다.0. 1시간을 달려 9시 45분에 탁실라 박물관에 도착해서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40분 동안 관람 하였다. -탁실라 유적지:간달라 미술(그리스 미술+인도 불교 미술)의 발상지로 펀자브주 북서쪽 끝에 있는 고대 유적으로 박물관에는 간달라 미술의 꽃 부처님 상과 유적지의 유물을 감상하였다.-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지나갔다는 설도 있음.-박물관에 전시된 부처님 조각상 유물의 얼굴이 그리스풍의 얼굴로 그리스 미술이 접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0. 10시 26분에 박..

기타 2025.04.14

파키스탄 여행(19일차:4월12일)

0. 오늘 일정은 라호르 박물관 투어와 이슬라마바드로 이동하는 일이라 이른 조식을 위하여 5시 반에 기상하였다.0. 떠날 준비를 위해 끌낭에 가지고 갈 짐들을 잘 정리하고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를 6시 반에 하였다. 0. 8시 20분 1865년에 건립된 라호르 박물관의 대표적 고행상을 향하여 차량은 출발하여 8시 40분 라호르 박물관 도착했지만 9시 open이라 기다렸다가 열리자마자 바로 입장하여 박물관 진열 물들을 구경 하는 데 대표적인 고행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는 전시장을 돌며 보았다.0. 전시물의 많은 부분은 불교에 관련된 조각상들이 많고 이슬람교에 관련해서는 각종 코란들에 대한 전시물 밖에 없다.0. 이곳의 석기시대부터 BC2000년부터 붓다와 관련된 물건, 그리고 생활상 및 군사에 관한 전..

기타 2025.04.13

파키스탄 여행(16일차:4월9일)

0. 어제 새벽에 도착했지만 오늘 라호르로 이동해서 투어를 해야하는 일정이기에 아침 6시반에 기상하여 어제 못올린 글과 사진을 정리하여 다 올렸다. 0. 8시 50분에 1층 로비에서 일행들과 만나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호텔 근처에 있는 현지 유명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전통식 음식(halwah poori plater)으로 맛있게 먹었다.0. 식당에서 나와 10시 22분에 차량으로 라호르를 향하여 출발 하였다.-라호르이동 거리와 소요시간:420km 6~7시간 소요0. 고속도로휴게소에 도착하니 12시 35분으로 잠시 휴식하고 12시 55분에 출발하여 조금 가다가 정차 하더니 경찰에 신고하고 한참 기다린 후에 많은 버스 차량이 모이니 출발 하였다.0. 그 이유를 알고보니 고속도로에 비탈길이 10km ..

기타 2025.04.10

파키스탄 여행(15일차:4월8일)

0. 새벽 2시 33분 기상하여 출발을 위해 끌낭 정리를 하고 3시 20분에 방문앞에 내 놓았다.호텔 직원이 가져다가 타고 갈 차량에 싣기 위해서~~~0. 3시 46분에 길기트 공항을 향하여 훈자 호텔를 출발 했는 데 어두워서 험한 길을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고 안전하게 잘 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0. 어두운 새벽길을 뚫고 달리는 차량이 구불구불한 길를 내려 갈때는 안전 문제로 걱정이 되었지만 노련함으로 무사히 길기트 공항에 도착하니 6시 30분이다.0. 탑승 티켓팅과 수속을 받고 호텔에서 도시락으로 샌드위치와 삶은 달걀, 감자를 제공해줘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티켓팅하기 위하여 공항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는 데 7시 반에 타고 갈 비행기가 널씨 때문에 취소 되었단다.0. 비행기로 이슬라마바..

기타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