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골곽도 6

맹골군도 3일차(24.6.18)(1)

0.5시 50분 기상하여 일출을 보기 위하여 어제 갔던 종탑과 등대로 가서 사진을 찍고 숙소로 내려와 7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하였다. 0.8시 20분에 어제 걷지 않은 앞산의 해변과 산을 올라가 맹골도와 맹골 곽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다시 내려오는 길이 위험할 것 같아 옛길을 찾아 하산을 하였다. 하산하고 마을을 지나 해변의 넓은 바닷바위에서 동거차도,서거차도를 배경으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0.10시 30분에 탐방 끝나고 숙소로 가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휴식을 취한 다음에 이른 점심을 먹고 나니 11시 30분이다. 0. 섬사랑 9호 승선을 위해 포구에 가서 여유있게 배를 기다리는 데 멀리 적십자사 배사 오는 데 파도가 심한지 배의 흔들림이 심하다. 구름 한점없이 날씨는 맑고 좋은 데 파도가..

국내 섬 여행 2024.04.19

맹골군도 2일차(24.4.17)(1)

0. 5시 50분에 기상하여 일출을 보기 위하여 6시에 숙소를 나가 어제 현지인이 알려 준 일출 보기 좋은 장소로 이동하였는 데 수평선 너머 구름이 있어 생각보다 좋은 장면은 나오지 않고 구름 위로 올라온 해를 촬영하고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 주변을 산책하였다. 0. 7시부터 조식을 하고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점심시간에 맹골죽도로 이동해야 하므로 배낭을 잘 꾸려 놓고 8시 20부터 어제 탐방하지 않은 맹골곽도 나머지 부분 탐방을 시작하였다. 해상 멀리서 보면 붙어 있을 것 같은 섬이 곽도 옆에 가까이 있고 주변 기암으로 가까이 가보니 풍광이 너무 좋다. 기암 사이로 이동하며 여러 각도에서 사진 촬영도 하고 해식동굴도 가보며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는 맹골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낸 후 11..

국내 섬 여행 2024.04.19

맹골군도 1일차 (24.4.16)(1)

0. 우리나라 최남서단에 위치하고 있고 10년 전 세월호 참사로 유명한 가기 쉽지 않은 맹골군도를 "섬길 따라 "카페(리딩:동이나물 지기)에 동행을 위해 밤 10시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해서 집합 장소인 양재역으로 갔다. 0. 양재역에서 밤 11시 23분(4월 15일) 임대 벤을 이용하여 진도항으로 출발~~~~~ 0. 창빆은 컴컴한 새벽이지만 열심히 달린 차는 서해안고속도로 함평휴게소에 오전 2시 26분 도착해서 잠시 휴식 후 2시 40분에 다시 출발하였다. 0. 40분 정도 달리니 목포해양경찰서를 오전 3시 6분에 통과하여 진도항에 도착하니 4시 16분이다. 0. 일찍 도착하여 주위는 어둡고 진도항 대합실도 안 열렸고 편의점도 아직 open 안 해 휴식할만한 장소가 없어 타고 온 승합차 안에서 졸..

국내 섬 여행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