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3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전시회 관람

0. 미주 대륙에 우리가 알고 있는 문명으로 중미 멕시코시티를 중심으로 하는 아즈텍 문명과 체천잇사와 과테말라, 온두라스를 지역의 마야 문명 그리고 남미의 페루를 중심으로 잉카문명에 대하여 투어도 하고 미디어를 통하여 알고 있는 문명이다. 0. 그러나 알래스카와 캐나다, 미국을 중심으로 문명도 없고 영화등을 통하여 알고 있는 인디언들에 대한 단편적인 모습만 머리에 떠오르는 데  이번에 이촌역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으로 전시 중에 있는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을 관람하고 북미 지역의 인디언들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0.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실내에 가서 미술관람이나 박물관 관람등을 통하여 새로운 정보와 미지의 세계를 알 수 있는 기회로 보내는 게 좋은 생각인 듯하다.....

거장의 시선-영국 컬렉션 관람

0. 오늘 한국 중앙 박물관에서 6월 2일부터 특별전시하는 "거장의 시선-영국 컬렉션"을 관람하기 위하여 11시에 방문 하였다. 0.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아 당일 창구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가능여부가 염려되었는 데 다행히도 평일이라 그런지 11시 30분에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하여 잠시 휴식한 뒤에 시간이 되어 입장.... 0. 미술의 거장들이 그린 진품들을 볼 수 있고 중세시대에서 르네상스시대가 시작되는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그림의 변천과정 설명과 당대의 유명한 작가들의 진품을 볼 수 있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림의 설명과 그림들을 상세하게 읽고 보는 즐거움에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다 관람하고 나니 오후 2시 30분이다. 무려 3시간에 걸쳐 다 감..

동아프리카 3국(13일차;1월16일,화요일) 아디스아바바(2)

(1)에 이어 계속 0. 민속박물관과는 가까운 거리에 국립박물관이 있는데 전시품이 많지는 않고 시라시오 황제 유품과 지하에는 350만년전 인간의 효시라하는 루시의 화석과 동물들이 진화하는 과정을 전시품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인류의 시작이라는 350만년전 루시 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