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밤에 메데진으로 야간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날이라 일찍 서둘러 퇴실할
필요가 없기에 아침시간부터 여유를 부리며 빵과 사과 요구르트로 조식을 해결~~
-늦게 일어나 편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4일 동안 어질러 놓은 물건들을 정리하여
끌낭과 배낭에 정리~~야간 버스 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필요 물건들을 분류해서---
-12시에 체크아웃하고는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국립박물관를 투어~~
옛날, 1724년에 감옥이었던 것을 개조해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옛 박물관은
현 박물관 길 건너편에 시계가 걸려 있는 건물이라고 박물관 근무자가 설명해준다.
-200년이 넘는 건물이라도 석재로 지은 건축물이다 보니 아직도 튼튼하고 지붕도
옛 철 구조물 그대로이며 중앙을 중심으로 하여 사방으로 관람실이 전개(감옥 건물 형태 그대로~~~)
-입장료는 4,000페소(한화 약 1,500원)이고 1,2,3층으로 구성되었는데 1층은 옛
문화재와 특별전(콜롬비아 지도를 그린 분)이고 2층은 식민지 시대와 근대사,
3층은 현대사에서 주로 그림 조각품등 예술품에 관련된 것들을 전시 하였다.
-황금 박물관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종류의 문화재는 거의 없고 옛 문화재급 유물은
너무 빈약함을 느끼게 한다.
-그림도 보테로 미술품에 치어 그런지 볼 줄 몰라 그런지 연대별로 전시
~ ~~국립박물관답게 정리 잘하여 전시하여 놓았다..
<국립 박물관~~~>
<구 박물관~~>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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