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걷기는 서해랑길 40코스(14km)와 시간 되면 41코스 일부(총 22km)를 걷기 위해 6시 반에 일어나 떠날 준비와 라면으로 조식을 해결하고 8시 40분에 전남 영광 법성포 숙소를 출발 하였다.0. 40코스 시작점이 있는 법성포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인증 QR를 찍고 두루누비와 램블러를 가동 시키고 따라가기를 한 후에 9시부터 걷기 시작 하였다.날씨는 흐리고 간밤에 눈이 내렸지만 많지 않아 걷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듯하다.0. 걷다보니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라 그런지 바람이 세고 눈보라도 내려서 걷는 데 불편하지만 걷기로 마음 먹었으니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뎠다.0. 굴비 조형물인 한두릎교를 지나 법성포를 벗어나 구암천을 지나 논밭 길을 걸어 홍농읍에 도착해서 이곳을 지나서는 식사할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