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장시간 비행기 이동으로 피곤 했는지 어제 밤 바로 잠들어서 깊은 수면을 취하고 4시 20분(한국시간 8시 20분)에 눈이 떠진다.
0.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5시 부터 아침을 해결하고 스카루드로 항공 이동하기 위해(육로로 이동시 26시간이 소요되므로 항공기로 이동-50분 소요) 6시에 공항으로 숙소를 출발 하였다.
10시 비행기라 천천히 가도 되지만 비행기 창문으로 내려다 보는 설산을 볼 수 있도록 창측 자리를 잡기 위해 일찍 갔는 데 접수 창구에 아직 항공사 직원도 안나와 한참을 기다렸다.
0. 오늘 스카르두 날씨가 안좋아 비행기가 안뜰 것 같아 걱정을 했다.
0.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에 6시 37분 도착해서 날씨가 안좋아 걱정 했는 데 다행히도 7시 30분에 수속해서 대기하다 9시 40분에 탑승, 스카루드를 향하여 10시 12분에 비행기는 이륙 하였다.
0.스카루드(skardu)는 인더스강과 쉬가르강이 합류하는 쉬가르 계곡에 위치해 있는 대표적인 피서지로 K2의 관문 도시이다.
0. 라마단 기간임에도 기내식을 주어 옆에 앉은 파키스탄인 회교 성직자(검은 제복를 입고 있는 일행으로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물도 안마심) 눈치보며 먹고 마셨다.
0. 스카루드 공항에 다가 오니 설산이 보이는 데 구름에 가려 산맥의 설산은 못보고 구름 사이 틈으로 설산을 보았다.
0. 1시간 비행해서 착륙예정인 스카르두 공항이 분지이다 보니 고도를 낮추기 위하여 2바퀴 돌며 착륙하는 비행기 창을 통하여 아름다운 히말라야 산맥의 끝자락 설산의 풍광을 핸드폰에 담았다.
0. 스카르두의 높이가 해발 2,200m에 위치해 있고 분지이다 보니 공항을 둘러싼 설산들이 새로운 풍광으로 멋지게 다가온다.
0. 11시 3분에 착륙하여 짐을 찾아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차량으로 11시 45분에 숙소로 이동하는 데 스카르두 시내를 지나 가며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이곳 풍경은 오지중의 오지답게 50년전으로 한국의 역사를 돌린 풍경이다. 12시 20분에 숙소 도착하니 새로 건축하여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라고 화동으로 하여금 꽃 목걸이도 걸어주며 환영한다.
0. 숙소 첫 손님으로 점심도 구내식당에서 정식 코스요리로 대접해 주어 맛있게 먹고 인근 투어를 시작 하였다.
0. 2시 반에 숙소를 출발하여 마법의 성 카르포초로 가는 데 시내 교통이 정체되어 혼란스럽다. 교통정리하는 사람이나 경찰이 없고 오로지 차량 기사들이 알아서 피해 가야하니 도로 사정이 엉망이다.
0. 카르포초 성 투어 시작하는 마을 장소에 도착하니 3시 5분으로 성까지 가는 도로 사정이 안좋지만 옛 성이자 주변 풍광 보기에 좋은 위치라 입장료 200루피(한화:1,000원) 주고 들어가 설산의 풍경을 핸드폰에 담았다.
0. 4시 20분에 차량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하산 한 후 다시 시내를 통과해서 사막의 모래가 있는 장소(콜드 디절트:콜드 사막)로 이동하여 설산과 하천의 풍광을 핸드폰에 ~~~~
0.숙소로 귀가하는 도중 시장에서 과일을 사고 숙소로 오니 6시로 휴식을 취한 후 8시부터 저녁식사를 하고는 오늘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고 사진 정리후 티스토리에 올리고는 오늘 하루도 마치었다.
0. 날씨로 오늘 비행기 운항을 안했다면 여행 일정도 틀어지고 미니버스를 타고 오려면 많은 체력 소모로 고생할 뻔 했는 데 다행히 운항하여 설산의 아름다움과 체력 소모도 적고 시간적 여유도 많아 즐거운 여행 2일차를 잘 마칠수 있었다.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 밖과 내부 모습>





<스카르두 행 비행기 탑승과 이륙>







<라마단중에 먹은 기내식>

<스카르두 근처 히말라야 산맥의 설산을 비행기 창가에서 보았다>







<스카르두 시내를 두번 회전 운항하며 고도를 낮추는 비행중 스카루드 도시 주변의 설산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착륙 당시에 모래바람이 엄청나다>

<비행기에서 내려 한 장 인증 샷>








<살구꽃 봉우리가 막 터질 상태이다>



<스카루드 공항>

<"스카르두 방문을 환영합니다">


<새로 지은 호텔에 첫 입주자라고 환영 꽃다발을녹에 걸어준다>



<파키스탄 어린이 화동>


<카르초포 옛성터와 이곳에서 본주변 풍경~~>


<카르포초(kharphocho)에 올라가며 주변풍광을 핸드폰에 ~~~>
















<성채 입구 문의 쪽문으로 들어간다>

<카르포초 성채에서 본 내부와 주변 풍경>





















<매화와 홍매화가~~~>



<스카루드 주변 설경>


















<스카르두 시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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