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젯밤 숙소는 파키스탄에서 5성급 호텔이라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전기 사정도 좋지만 난방을 따뜻하게 하지 않아(에너지 비용이 비싸서) 전기 메트를 이용해서 푹 잘 자고 7시에 일어났다.
0. 오늘은 지프차 타고 산을 어느 정도 올라가서 트래킹을 3시간 한 후 하산하여 마을 투어를 하는 스케줄이다.
0. Nacibad의 아침 햇살을 머금은 풍경을 핸드폰에 담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로 8시에 먹은 후에 산행 준비를 하고는 9시 반에 호텔 출발 ~~~
0. 오쇼탕 마을 오슈 탄 호텔에 도착해서 찦차로 바꿔 타고 나가르 피싼 크리켓 스타디움 아래까지 10시 37분에 도착하여 도보로 스타디움을 통과해서 조금 오르니 눈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점차 쌓인 눈이 많아 나중에는 발목 위까지 눈 속을 걸으며 경사가 심한 곳을 올라 사진 포인트 뷰에서 라카포시산 정상이 구름으로 인하여 보이지는 않지만 설산의 배경을 핸드폰에 담았다.
0. 숙소에서 바라보았던 라카포시산을 근접한 곳까지 걸어가 사진 인증 샷을 찍고 반대로 하산하면서 숙소 호텔 쪽 방향으로 사진 풍광이 멋있게 촬영되었다.
0. 잠시 휴식 후 1시 17분부터 하산하는 데 경사가 있고 눈이 녹아 미끄러움이 자주 발생해서 스틱으로 의지하며 하산하여 스타디움 벤치에 앉아 간단하게 간식을 먹은 후 1시 33분에 찦차를 이용해서 경사도 있는 길을 안전하게 잘 내려와 1시 57분 오슈탄 식당에 도착 휴식을 취하였다. 호텔 정원과 역사가 있는 사진, 박물관을 구경하다 점심 겸 이른 저녁을 호텔 레스토랑에서 3시부터 먹고 3시 25분에 숙소인 호텔로 출발하였다.
0. 호텔 도착 전 어제 걸었던 동네에서 하차하여 마실 물도 사고 시간적 여유도 있어 다시 한번 살구꽃이 피어난 마을 내부를 걷고 호텔에 5시 도착하여 휴식하면서 오늘 모든 일정을 끝냈다.
0. 어제부터 인근에 있는 가장 높은 설산 라카포시를 오늘은 가장 가까이 보기 위하여 차량 이동후 트래킹으로 눈밭 길을 잘 걷고 멋진 풍광을 사진에 담은 후 무사히 원점회귀 할 수 있게 도와 주심에 감사드리며 내일을 위해 취침 모드로~~
<호텔에서 본 라카포시 설산과 주변 설산 풍경>








<라카포시 산 베이스캠프까지 올라가기 위해 찦차를 타러 가기 위해 가는 길>


<라카포시 산 쪽에서 본 호텔 숙소 측 설산>




<찦차로 환승한 오쇼탕 마을과 이곳에서 본 풍경 >






<라카포시 산 트래킹 하기 위해 찦차 타고 가는 길 상태와 가면서 본 설산 풍경>









<나가르 피싼 크리켓 스타디움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이곳부터 베이스캠프까지 트래킹>


<라카포시 설산과 빙하 지대>


<8,800 피트에서 트래킹 출발>



<나가르 피싼 크리켓 스타디움 >


<스타디움 지나면서 눈길이 시작되고 암벽의 산은 언제 돌 내려올지 걱정도~~~>













<베이스캠프에서 존 라카포시 설산 정상과 숙소쪽에 있는 설산 풍경>







<베이스캠프까지 못 올라가신 분이 눈사람도 만들어 놓고~~~>

<스타디움에서 본 라카포시 정상 >


<스타디움 주변 암석과 하산하는 길>




<살구꽃과 마을 풍경>




<오슈탄 호텔 풍경과 정원 시설>








<오슈탄 호텔 역사를 알 수 있는 내부 게시물과 박물관>











<점저로 먹은 소고기 탕:그릇이 전통으로 두꺼움>

<어제 돌아본 마을을 안가 본 쪽으로 산책하며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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