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승봉도+하공경도 걷기

산티아고리 2024. 6. 26. 20:41

0. 오늘 섬도보는 "카페 - 섬길 따라(카페지기:동이나물, 진행대장:용마)"에서 진행하는 승봉도+상, 하공경도 섬도보에 참석하기 위하여 5시 30분 기상해서 출발준비와 조식을 하고 7시에 차를 갖고 출발해서 대부도 방아머리에 도착하니 8시 25분이다.

출근시간이다 보니 많이 정체되어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게 대부도 방아머리에 도착했는 데 안개로 인하여 출항 대기~~~

0. 9시에 출항하는 배가 해무로 인해  9시 50분에 지연 출항하여  승봉도에 도착하니 11시 20분으로 하선하여 인증 샷~~~

0. 오늘 숙박지에서 제공하는 차편으로 이동하여 배정받은 방에 배낭을 풀고 이른 점심을 먹은 후 12시 50 분에 무인도인 하공경도로 배편으로 이동하여 하선지점에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트래킹을 시작하였다.

0. 하공경도 해변을 트래킹 할 수 있는 곳까지 이동하며 풍관을 즐긴 후 더 이상 갈 수 없는 곳에서 하선지점으로 되돌아가서 시계방향으로 갈 수 곳까지 가 보고 다시 하선지점으로 돌아와 4시 25분에 어선 탑승하여 승봉도로 이동하였다.

0. 5시에 승봉도 선착장에서 숙박 버스를 이용하여 도보 시작점으로 이동하여 목섬~ 신황정~촛대바위~바다 커피숍까지 해변 걷기를 하고 숙소로 이동하니 6시 5분이다.

0.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6시 50분에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소이작도 위로 지는 해의 일몰과 하늘의 수채화를 보며 멋진 풍광을 핸드폰에 담고 어두워지자 숙소로 이동하니 8시 반이 넘어 휴식~~~

0. 새벽부터 저녁 취침시간까지 쉼 없이 돌아가는 하루의 시간을 생각해 보니 오래전에 와 본 승봉도가 기억이 없어 처음 입도 한 기분이고 하공경도는 이번에 처음 입도해 보니 새로운 풍광에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추억을 남겼으며 기대하지 않은 저녁노을은 한 폭의 수채화로 지금까지 보아 온 노을과 전혀 다른 하늘의 칼라에 감탄한 하루였다.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승봉도로 출항하기 위하여 접안하는 대부 아일랜드~~~>

 

<갈매기도 한 컷>

 

<방아머리 출항하며 본 접안시설>

 

<배에서도 갈매기 한 마리가 사진 찍어 달라고 포즈를 잡아서 한 컷>

 

<자월도가 해무로 머나먼 섬처럼 보인다>

 

<해무로 가는 방향의 섬들이 전혀 안 보인다>

 

<대이작도와 승봉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승봉도 접안하기 위해 준비~~~>

 

<승봉도 도착 인증 샷>

 

<숙소 앞 아일레해수욕장~~~>

 

<하룻밤 묵을 숙소 겸 식당>

 

<푸짐한 점심 식단~~~>

 

<하공경도를 향하여~~~>

 

<대이작도도 보이고~~~>

 

<상공경도 해안 절경~~~>

 

<하공경도~~~:접안하여 시계반대 방향부터 먼저 걷고 다시 돌아와 시계반향으로 걸음>

 

<네일 가 볼 상공경도~~~>

 

<하공경도에 하선하자마자 멋진 풍광의 파란 이끼~~~>

 

<하공경도 해안 풍광~~~>

 

<인증 샷~~~>

 

 

<좌로부터 사승봉도, 대이작도, 승봉도, 상공경도가 눈앞에~~~>

 

<우리를 태우러 오는 배와 상공경도~~~>

 

 

<배를 타고 돌아오면서 본 하공경도>

 

<승봉도로 돌아와 시간이 있어 목섬 주변 도보~~~>

 

<좀 전에 다녀온 하공경도>

 

<물이 들어와 목섬을 들어갈 수 없다>

 

<목섬과 금도>

 

<인증 샷>

 

<신황정과 올라가는 길>

 

<신황정자에서 본 주변 자월도, 영흥도~~~~>

 

 

<촛대바위 해변과 촛대바위로 가는 데크~~~>

 

<촛대바위와 인증 샷~~>

 

<산림욕장 숲길~~>

 

<저녁식단>

 

<선착장으로 노을 보러 가며 한 장~~~>

 

 

<갈매기들이 사람이 가도 안 움직인다>

 

<노을과 해가 지고 바로 수채화 같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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