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어청도 2일차

산티아고리 2024. 5. 25. 15:25

0. 5시에 기상해서 해무로 인하여 일출은 못 보더라도 어제 못 걸은 어청도의 일부(한반도 지형과 안산)를 걷기 위하여 5시 20분에 숙소 출발 하였다.  바다 풍경은 안 보여도 걷는 데는 문제 될 정도가 아녀 11시 배로 나가기 위하여 일찍 걸었다.

0. 어제 등개 가기 위하여 들렸던  팔각정에 5시 58분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에 3코스로 걷는 데 바다 풍경을 핸드폰에 담는 건 포기하고 물방울의 멋진 모습을 담았다.

0. 6시 27분 공치산 도착하여 계속 진행하면서 한반도 지형 관측지에 도착했지만 해무로 지형은 안 보이고 바다 풍경도 안 보여 아쉽지만 허락지 않기에 미련 버리고 3코스 산행을 계속하여 목넘 쉼터를 경유하여 7시 28분에 안산 도착~~~

 

0. 검산봉을 지나 돗내쉼터로 하산하여 2코스인 데크 길로 해안 풍경을 보려고 했는 데 공사로 인하여 길이 차단되어 안산으로 back해서 7시 59분 해안 산책길 데크로 내려와 해안 풍경을 보고 포구로 이동하니  8시 34분이다.

0.  9시 19분에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11시 배로 나가려고 했는 데 해무로 배가 안 떠서 쉬다가 공소 가서 기도를 하려고 갔는 데 잠겨 있어 못 들어가고 오후 4시 배는 출항한다는 소식에 마음은 놓여 포구 하얀 등대와 암반 구경을 하고 사진을 티스토리에 올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포구에서 대기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다행히 항로가 안 막혀 4시 배로 출항~~~~

0.  6시 45분에 군산항 도착해서 군산시내를 경유하여 군산 IC를 이용하여  집 도착하니  9시 50분이다. 

    트래픽이 안 걸려 운전하는 데 부담 없이 1박 2일의 어청도 섬도보를 잘 마치고 돌아왔다...

    해무로 출항이 안될 까 염려되어 하루종일 신경이 쓰였지만 서행의 가장 먼 유인도 어청도 도보를 잘 마치고 돌아 옴에 하느님께 감사하며 편안한 밤이 되었다.

 

<해무로 잘 안 보이는 새벽의 어청도 포구>

 

<팔각정으로 가는 길>

 

<바다 풍경은 안 보이고 안개로 인하여 나무와 풀에 물방울이 작품을~~~ 시야를 좁혀서 거미줄과 물방울로~~~>

 

<한반도 지형 관측지에서 본 풍경은 해무로 아무것도 안 보인다>

 

<해안 2코스 데크 길로 나와 해안 풍경을~~~>

 

 

<갈매기들은 여유를~~~>

 

<어렵게 길을 찾아 간 공소 문은 잠겨 있고~~~>

 

<폐선들은 언제 정리될 까?>

 

<대청도 포구의 풍광과 인증 샷> 

 

<아침에 먹은 홍어찜과 여사장님이 요리대회에서 동상 받았다는  인증 사진과 신문에 게재된 글>

 

<어청도 해안 명칭:지도에 잘 안 나오는 명칭이 많다>

 

<포구 풍경~~>

 

<어청 초등학교 정문~~~>

 

<어청도 등대>

 

<하얀 등대 주변 입구에 있는 암석과 해안 풍경~~~>

 

<등대에서 인증 샷~~>

 

<포구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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