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고군산도에 있는 관리도의 천공굴(쇠코바위)과 명도, 보농도, 말도 섬도보를 "섬길 따라(지기:동이나물)" 일정에 동행하여 1박 2일로 오늘 출발한다.
0. 집에서 8시 출발하여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북평택~아산~남풍세~서천~군산 IC에서 (청양 휴게소에서 정차) 새만금으로 해서 군산 장자도 주차장에 도착하니 12시 47분이다.
0. 출근시간대에 고속도로 공사구간도 많고 사고로 인하여 서행구간이 많다 보니 평소보다 1.5배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관리도로 가는 배 시간을 겨우 맞추었다.
0. 장자도 여객 터미널에 차를 정차하고 1시 40분 출항해서 관리도에는 10분 만인 1시 50분에 도착~~~ 숙소에서 배낭을 풀고 2시 5분부터 걷기 시작하여 깃대봉 경유해서 봉우리를 3개나 오르내리며 관리도 끝에 있는 천공굴을 보니 오늘 관리도에 온 목적을 달성하였다.
0. 일반 산행길보다 오르내리는 길이 날카로운 바위 길로 긴 거리(왕복 6.1km)가 아닌 데도 체력 소모가 많아 힘이 든다.
0. 몇 년 전에 관리도에 왔을 때 천공굴을 보지 못했는 데 최근에 천공굴이 뜨면서 방문하게 되었다. 날씨도 좋고 가시거리가 높아 걷는 동안 관리도 해안 절벽과 주변 바다 풍경이 멋지다. 작년에 섬도보 했던 방축도도 눈앞에 가까이 보인다.
0. 천공굴을 보고는 역방행으로 산행하여 중간 지점에서 마을로 가는 임도를 통하여 가며 해변을 보며 마을로~~~저녁식사시간에 맞추어 도착해서 6시 20분에 저녁식사를 하고는 노을을 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서 7시 25분 지는 노을을 보고는 숙소로 귀가하여 휴식~~~
0. 아침 출발해서 저녁까지 여유 없이 하루를 온전히 보냈지만 날씨가 좋은 날 풍광이 좋은 관리도의 주변 섬 풍경과 최근 뜨지만 찾아가기 쉽지 않은 천공굴을 보았다는 것에 보람 있는 하루였던 것 같다.
<장자도 여객터미널에서 관리도로 타고 갈 고군산 카페리호>
<장자도 여객선터미널 앞에 있는 선유봉과 장자교>
<카페리호 타고 인증샷>
<장자교>
<대장도>
<좌로부터 말도,보농도,명도,방축도,횡경도가 한눈에~~~~>
<대장도>
<관리도 선착장에 도착~~~>
<관리도 인증 샷과 포구 마을 풍경~~~>
<숙소에 말리고 있는 생선들~~~>
<포구와 말리고 있는 생선```>
<관리도 마을 ~~~~>
<전망대 백팩킹 성지에 최고로 인기 있는 장소와 앞에 보이는 계곡과 해안 절경~~~>
<관리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로 보이는 말도, 보농도,명도:해안 걸으며 계속 방축도까지 보인다>
<해안 절경>
<깃대봉으로 오르는 계단>
<깃대봉이 어서 오라 손짓하네~~~~>
<깃대봉으로 가는 길의 칼날 같은 바위들의 모습과 얼굴을 좌로 돌리면 대장도와 장자도가 멋지게 보인다>
<깃대봉으로 걷다가 뒤돌아 본 걸어온 길>
<관리도 해안 절벽과 멀리 위도도 보인다~~~>
<관리도 포구와 횡경도도 눈앞에~~`>
<이 길을 걸어 올라가니 깃대봉(136.8m) 표지판 앞에서 인증 샷~~~>
<오늘의 최종목적지인 천공굴(쇠코바위)이 있는 관리도 끝이 보인다>
<목적지를 향해 가며 좌측에 보이는 대장도와 장자도~~~>
<최종목적지가 있는 천공굴이 있는 측면 해안~~>
<멀리 수평선에 보이는 위도와 상, 하왕등도~~~>
<고군산도에서의 현재 위치>
<관리도 해안 절경>
<인증 샷>
<멀리 방축도와 횡경도>
<투구봉을 올라갔다가 거친 길을 끝까지 내려가야 천공굴(쇠코바위)이 있다>
<천공굴을 가려면 봉우리 하나를 더 지나야~~~>
<투구봉을 올라가다가 뒤돌아 보니 깃대봉이~~~>
<시루봉을 올라가다 본 대장도와 장자도가 ~~~>
<멀리 말도부터 횡경도까지 이어져 있는 섬들~~~>
<뒤는 깃대봉이 앞에는 시루봉이~~~>
<변산반도도 보인다>
<길 따라 끝까지 가보면 천공굴이~~~(눈에 뜨지 않고 급경사를 내려가야 보인다)>
<관리도와 대장도 장자도를 한 장에~~~>
<새만금과 변산반도도~~~>
<관리도의 기암절벽~~~>
<관리도의 끝~~~ 천공굴이 안 보인다:거친 절벽길을 내려가야 보이기에 스틱, 배낭은 내려놓고 기다시피 내려감>
<천공굴 옆 해안 풍경>
<천동굴(쇠꼬바위)에서의 파도와 바위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멋진 풍광이 눈에~~~>
<천공굴 위로 올라와 주변 풍광을`~~~>
<마을로 돌아오면서 본 수평선~~~>
<왔던 길을 다시 걸어 마을로~~~>
<대장도와 장자도가~~~>
<마을 포구와 방축도~~~~>
<관리도 해안과 고군산도 섬들~~~>
<버금물 해수욕장>
<이 계단을 내려와 꽃지길 따라 마을로~~~~>
<마을에 도착>
<전망대에서 본 일몰~~~>
<해가 진 뒤의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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