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맹골군도 3일차(24.6.18)(1)

산티아고리 2024. 4. 19. 22:44

0.5시 50분 기상하여 일출을 보기 위하여 어제 갔던 종탑과 등대로 가서 사진을 찍고 숙소로 내려와 7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하였다.

0.8시 20분에 어제 걷지 않은 앞산의 해변과 산을 올라가 맹골도와 맹골 곽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다시 내려오는 길이 위험할 것 같아 옛길을 찾아 하산을 하였다.
하산하고 마을을 지나 해변의 넓은 바닷바위에서 동거차도,서거차도를 배경으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0.10시 30분에 탐방 끝나고 숙소로 가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휴식을 취한 다음에 이른 점심을 먹고 나니 11시 30분이다.

0. 섬사랑 9호 승선을 위해 포구에 가서 여유있게 배를 기다리는 데 멀리 적십자사 배사 오는 데 파도가 심한지 배의 흔들림이 심하다.
   구름 한점없이 날씨는 맑고 좋은 데 파도가 심한지 배가 흔들림을 느끼며 세월호가 침몰한 지점을 지나가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0. 다도해의 조도에 들어서니 파도도 잠잠하고 창유항에 도착하니 2시 5분이다. 진도항으로 빨리 기기 위하여  하선해서  새섬두레호로  갈아탔다.

0.  2시 30분에 창유항을 출항하여 3시 04분 진도항에 하선하였다.


0. 3시 20분 전세 낸 벤처 밴으로 3시 20분에 진도항을 출발하여 상경하면서 5시 5분에  서해안 고속도로 함평휴게소 정차하여 휴식을 취하고 6시 27분에는 군산휴게소에 정차해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7시에 귀가를 위해 출발하였다.


0. 9시 38분 반포 강남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서 전철로 귀가하였다.

0. 2박 3일간의 섬여행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데다 날씨가 받쳐 주지 않으면 쉽지 않은 여행인 데 이번 여행은 날씨도 도와주고 안전하게 멀고도 먼 맹골곽도와 죽도를 구석구석 돌아본 섬여행으로 잘 마치고 귀가하였기에 하느님께  드린다. 

 

<종탑과 등대에서 일출을~~~>

 

 

 

 

<아침 햇살을 받은 맹골도>

 

<숙소에도 일출>

 

<암벽의 풍경과 이곳에서 바라본 맹골도와 맹골곽도~~~>

 

<맹골죽도 마을~~>

 

<맹골도와 맹골곽도>

 

 

<마을 풍경>

 

<죽도 해안~~>

 

 

<멀리 서거차도와 동거차도가~~~~ 오른쪽 섬은 무인도인 명도와 몽덕도>

 

 

 

<어부들이 잡아서 작업 중인 생선~~~>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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