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안면도

산티아고리 2024. 4. 11. 22:10

0.9시 30분 4호선 평촌역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대천 IC를 나와 대천~원산도 간 해저터널을 처음 달려보고 안면대교를 지나 12시 49분 영목항에 도착~~~ 물회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0. 영목항에서 24분 걸려 꽃지해수욕장으로 이동하는 길이 벚꽃 터널을 형성하고 있어 드라이브하는 맛이 난다.

0.  꽃지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하니 2시~~ 오랜만에 다시 본 할미 할배바위 사진을 찍고~~~~

0. 방포해변에서 밧개해변까지  태안 해변길을 3시 10분부터 걷기 시작하였다.
높지도 않고 해변을 따라 오르내리며 걷는 태안 해변길이 흙길이라 좋다.
출발한 방포해변까지 되돌아와 14km 떨어져 있는 나문재로 이동하니 5시 20분이다.

0. 꽃지해수욕장 노을을 보기 위하여 서둘러서 나문재를 한 바퀴 걷는 데 인위적이지만 섬 전체를 아름답게 꾸며 놓고 사시사철 분위기 있게 가꾸어 놓은 것 같다.

0.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의 노을 사진을 찍기 위하여(오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흐려 노을을 못 볼 줄 알았는 데) 서둘러 이동하여  (6시 37분 도착)  노을을 핸드폰에 담았다.

0. 노을이 끝나 안면읍내로 이동해서(7시 25분) 낙지볶음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옮겨 내일 내파수도를 입도하기 위한 준비물 정리와 휴식을 취했다.

0. 내일 내파수도를 입도하기 위해 물때 때문에 아침 일찍 출항해야 하므로 하루 전에 안면도를 내려와야 해서 이왕 오는 길에 일찍 출발해서 안면도를 남족에서 부터 북쪽까지 이곳저곳 둘러보며 여유잇는 드라이브한 좋은 시간이었다.

 

<안면도 해저 터널을 지나 안면대교를 통과 영목항에서 한 장~~~~>

 

<점심은 물회로~~~>

 

<꽃지해수욕장에 있는 할미,할매바위 설명문>

 

<썰물에 할미.할매 바위>

 

<방포항과 꽃지해안로 길을 연결해주는 다리>

 

<방포 해변 풍경>

 

<태안 해변길 안내도>

 

<해변길 노송>

 

<두에기 해변>

 

<밧개 해변>

 

<나문재 풍경>

 

 

<안면성당과 벚꽃>

 

<밀물일때 할미, 할배 바위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