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기

제주 올레길 17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4. 2. 14. 21:42

0. 주말에 초딩 친구들이 제주도 바다 낚시 하러 가자는 제의를 받고 가는 김에 며칠 일찍 가서 아직 못 걸은 올레길을 걷기로 마음먹고 비행기 탑승권을 예매~~~

0. 오늘 제주도로 가는 12시 45분 KAL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집에서 10시 30분에 나와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12시 15분이다.

0. 탑승 시간으로 여유가 없어 늦은 점심을 제주공항에서 먹기로 하고 바로 탑승해서 12시 50분 넘어 이륙~~~

0. 제주도로 가는 하늘은 파랗고 비행기 아래는 구름이 깔린거 보니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0. 제주도 날씨에 맞추어 비 오면 오는 대로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시간을 즐기다 온다는 생각이다~~

0. 2시 1분에 착륙했는데 날씨가 구름만 끼여서 오늘 17코스 걷기에  문제없을 듯 생각하면서 제주공항에서 늦은 점심 먹고 제주 시내 예약한 숙소로 이동했다.

0. 예약한 숙소에 짐 풀고 버스로 지난번 17코스 걸은 구간 이어 걷기로 시내버스 이동하여 4시 30분부터 어영 소공원 전 정류장부터 시작~~

0. 2시간 동안 해안과 도두봉 ~도두항~이호 해수욕장 ~현사마을까지 걷기로 하고 저녁노을을 보며 어두워지는 시간이라 속보로 걸음~~

0. 6시 30분에 현사마을에서 걷기 마치고는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는 202번 버스를 이용하여 제주 시내 숙소로  귀가~~

0. 일기예보가 오늘내일까지 비 온다고 하여 올레길 걸을 수 있을까 걱정하면서 제주도에 왔는 데 도착 전 오후부터 비가 그쳐서 다행히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 보냈다.


 

<김포공항에서 탑승하며 본 공항 풍경~~~>

<

 

<제주공항에 착륙~~~~> 

 

<제주공항 내에서 늦은 점심~~~>

 

<올레 17코스는 지난번 18코스 걷고 17번 코스 일부를 걸은 곳부터 이어 걷기로 어영마을부터 걷기 시작~~~>

 

<어영소공원 풍경~~~:이곳에서 17코스 중간 지점 스탬프 날인도 하고>

 

<인증 샷 한 장~~~>

 

<어영 소공원 로렐라이 요정상~~~>

 

<걸으면서 바닷가 풍경 보며~~~>

 

<제주도의 방사탑 설명문과 탑~~>

 

<용담 마을의 용담 에어~~~>

 

<걸으면서 뒤돌아 본 해안 풍경~~~>

 

<멀리 도두봉도 보이고~~~>

 

<무지개 거리의 조형물~~~>

 

<도두봉 공원도 걷고~~~>

 

<도두항 풍경~~~>

 

<도두 추억의 거리 조형물들~~~~>

 

<서서히 노을이 붉어지고~~~>

 

<이호마을에 들어서며 피아노 거리~~~~>

 

<노을로 물들어 가는 이호 해수욕장~~~>

 

<이호항 등대~~>

 

<이호해수욕장을 한눈에 파노라마로~~~>

 

 

<오늘 걷기의 마지막 지점 현사마을~~~ 어두워져 더 이상 걷기는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