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기

제주 올레길 15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4. 2. 15. 19:53

0. 7시 30분에 기상하여 8시에 숙소 길 건너 골목에 있는 기사식당에서 7000 원하는 김치찌개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걷기 준비해서 9시 30분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2번 한림 가는 버스로 출발 ~~~

0. 10시 40분에 한림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15코스 시작 지점인 한림 도선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10시 55분부터 걷기를 시작~~~

0. 대수 포구를 경유하여 수원리 사무소에서 15-A코스, 15-B코스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바닷가로 걷는 15-B코스로 방향을 틀어 수원리를 통과~~~

0. 켄싱턴 리조트 제주 한림점을 지나서부터는 해안가를 걷는 코스이다 보니 오늘처럼 바람이 세게 불고 잔뜩 흐린 날씨로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파도치는 모습도 장관이다.

0. 오늘 걷는 코스 풍경은 세게 파도치는 모습만 핸드폰 렌즈에만 담는 것 같다.

0. 금성포구와 비단교를 지나자 오늘 코스의 중간 기점인 정자에 세워져 있는 스탬프 인증 도장을 찍고 이어 과물 노천탕과 곽지 해수욕장의 풍경을 보면서 걷다 보니 장한철 산책로가 나오고 이 길을 걷다 보니 좋은 산책로인지 안 보였던 관광객도 많이 보인다.

0. 한담해변에서 토비스 콘도내로 통하는 올레길 따라 걸으며 등기 회원권을 보유해서 몇 번 숙박도 했던 곳이라 관심 있게 그동안 얼마나 시설이 변했는지 보면서 걸었다.

0. 제주 토비스 콘도 옆에 있는 우도 땅콩국숫집에서 우도 땅콩 고기 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걷기 시작해서 애월항을 경유하여 2시 48분에 고내포구 15코스 종점에 도착하여 스탬프 날인과 인증 샷을 찍였다.

0. 올레길 15코스  걷기를 마무리하고는 일주 도로까지 이동하여 고내 버스 정류장에서  제주시내버스 터미널에 가는 버스 202번을 3시 14분에  탑승하여 숙소가 있는 버스 터미널에 하차하니 4시 8분이다.

0. 아침부터 걷는 내내 비가 내릴까 염려했는 데 다행히도 구름만 잔뜩 끼고 바람만 셀뿐 비는 내리지 않아 15코스를 무사히 잘 걷게 해 준 하느님께 감사할 뿐이다.

 

<기사식당에서 먹은 아침 식사~~~>

 

<한림항에 있는 한림1리 표지석~~>

 

<한림항~~~>

 

<한림항 도선 대합실 옆에 있는 15코스 출발 스탬프 찍고 인증 샷~~>

 

<한수리에서 수원리 복지회관으로~~~>

 

<올레길 15코스에서 A, B코스로 나누어지는 지점 팻말~~~>

 

<한수풀 해녀학교 앞에 서있는 해녀상~~~.

 

<유채꽃들도 보이고~~~> 

 

<해변가 따라 계속 걷고~~~>

 

<귀덕1리 전통 포구와 동상들>

 

<영등우장 동상~~~>

 

<영등 할망의 딸~~~>

 

<좌측:영등대왕, 중간:영등 할망, 우측:영등 하르방>

 

<해모살 해변에 있는 동상들~~~>

 

<복덕개 포구에 있는 올레길~~~>

 

<곽지해수욕장으로 가는 비단교~~>

 

<비단교 넘어 100M 진행하면 나오는 정자에 있는 중간 스탬프 찍고~~~>

 

<정자에서 본 과물 노천탕과 곽지 해수욕장>

 

<과물 노천탕 앞에 있는 동상과 노천탕 모습~~~>

 

<과물 노천탕에서 본 바다 풍경~~~>

 

<노천탕 모습~~~>

 

<열녀 비문과 해설문~~~>

 

<파도가 밀려오는 곽지해수욕장 풍경~~~>

 

<치소기암과 애월 해변의 한담마을 장한철 산책로~~~>

 

<등기 회원권을 갖고 있는 토비시 콘도 ~~~>

 

<점심으로 먹은 우도 땅콩 고기 국수~~>

 

<애월 환해장성과 애월항~~~>

 

<15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고내 포구와 올레 쉼터~~근처에 있는 우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