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옛길 걷기

경기 옛길 봉화길 3길 걷기

산티아고리 2024. 2. 11. 20:59

0. 지난주 경기 옛길 강화길를 완주하고 이어서 어디를 걸을 까 고민하던 중 새로이 봉화길이 23년도 11월에 개통되어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 설날 연휴를 맞이하여 카페"인도길"에서 오늘은 봉화길  3코스를 걷기에 참가 댓글을 쓰고 참석~~`

 

0. 아침 9시 20분에 집을 출발하여 3330 좌석버스를 타고 판교에서 하차한 후 판교역에 도착하니 10시 27분에 여주로 출발하는 경강선을 승차하여 10시 40분에 경기광주역에 도착~~~

*오늘 아침은 버스와 전철 환승 시간이 잘 안 맞아 loss time이 많음

 

0. 11시 11분에 경기광주역을 출발하여 경안천을 지나는 도보다리를 지나 천 따라서 걸어 경기도 광주 버스 종합 터미널 앞청석공원 다리를 건너 쌍령 1통 마을회관을 경유하여 절뒤산 국수봉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

 

0. 국수봉 못미쳐에 있는 인증 스탬프와 인증 샷을 찍고는 조금 더 걸어 올라가 국수봉 정자에 도착하니 12시 25분이다.

 준비해간 컵라면과 삼각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커피 한잔 한 뒤에 오후 1시부터 다시 걷기 시작~~~

경광주 시내 사진도 찍고 외길인 봉화길 따라서 한참 걸어 하산하니 도평 초등학교가 나온다..

 

0. 잠깐 휴식을 취한 뒤에 곤지암천으로 나와 천변 데크 따라 걷다가 천변 시멘트길로 한참 올라가니 경강선 초월역이 나오고 이곳에서 5km 계속 걸어가며 조류 떼들도 휴대폰에 담고 ~~~~~

 

0. 오늘의 걷기 종점인 경강선 곤지암역에 도착하니 오후 4시~~바로 판교 가는 전철이 오고 판교역에서도 집으로 가는 광역버스 3330번을 탑승하는 바람에 집에 도착하니 5시이다....

 

0. 아침에 출발지점으로 갈 때는 loss time이 많았는 데 올 때는 교통편이 바로바로 연결되는 바람에 생각보다 빠르게 귀가했다.. 날씨는 흐렸지만 온도가 걷기에 딱 좋아서 오늘 길을 잘 마쳤다..

 

0. 봉화길중 걷지 않은 1길과 2길은 시간이 있을 때 걷는 숙제로 남기고 내일은 4길을 걷기로~~~

 

 

<오늘 길 시작점인 경기 광주역>

 

<경안천을 지나~~>

 

<왼쪽다리는 건너온 도보길,  오른쪽은 경강선>

 

<경안천 풍광~~~>

 

<청석공원의 다리를 지나~~~>

 

<국수봉을 향하여~~~>

 

<국수봉 오르기전에 있는 스탬프와 인증 샷~~~>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에서 본 경광주 시내 풍경~~~>

 

<곤지암역을 향하여 go go`````>

 

<하산하니 도평 초등학교~~~:유치원에서 휴식~~~>

 

<곤지암천변을 걸으며 초월성당도 한 장~~~>

 

<곤지암천 풍경~~~>

 

<봉화길 3길 너른 고을길에 대한 설명문~~~~>

 

<천변을 따라서 초월역을 경유하여 곤지암역으로~~~~>

 

<곤지암천에서 한가로이 먹이를 찾는 조류들~~~>

 

<천변길 따라 걷다 보면 경강선 하부로 지나 계속 gogo~~~>

 

<천댐에 물이 많은 곳에 고기도 많은지 두루미들이 잔뜩 모여 있다>

 

<돌다리도 지나~~>

 

<도로 길 인도로 걷다가 역사를 바라보고 다리를 건너면서 인증샷으로 오늘 걷기 종점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