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길)+포르투갈(30일)배낭여행

프랑스 +스페인 (산티아고 길)+포르투갈:10일차

산티아고리 2023. 9. 22. 01:48

0. 7시 반에 기상하여 어제저녁에 준비한 조식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출발 준비한 후 9시 반에

    터미널로 이동.

0. 로그로노를 향해 버스는 10시에 팜플로나를  

    출발.

0. 버스 가는 길 도중에 걷고 있는 산티아고

    순례객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0. 출발후 30분 정도 지나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걷기 위해 버스에서 내리는

    순례객은 4명인데 에스타야에서

    많은 순례객이 버스를 탄다.
    비로 인하여 버스로 점프 하는가 보다.

0. 로그로노 전 비아나에 도착하니

    11시53분 이다.
    로그로노 오면서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들과 순례객들의 모습을

    보면서 며칠 후의 나의 모습을 그려본다.

0. 12시 05분에 로그로노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내일 가는 부르고스 버스 편을

    알아보고(안내 센터에서 티켓은 내일

    아침에 구매하란다) 숙소로 20분 걸어서

    도착.

0. 숙소가 주교좌성당(구시가지 중심) 바로

    앞인 데다 오늘부터 3일간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부쩍 인다.

0. 숙소에서 1시 반에 나와 불을 피우며

    축제 중인 광장의 한 텐트 속에 구경삼아

   들어가니 돼지고기 구운 것과 빵, 소시지,

   순대와 포도주 등을 마시며 대화하고

   노는데 같이 먹으라며 권하기에 점심대신

   잘 얻어먹었다. 후식까지 ~~~

 
0. 많은 비는 아니지만 계속 내려 우산 쓰고
   관광지도를 들고 구시가지 내의 산타 마리아

   데 라 라돈데 주교좌 성당을 시작으로

   public library, 분수 보며 커피 한 잔 하고

   다시 레베인 문, 카미노 동상, parliament,

  산티아고 엘 레알 성당, 성바로톨로메오 성당,

  산타 마리아 데 팔라시오 성당 돌아보는데

  가는 곳마다 문이 닫혀 있어서 안에는

  못 보고 바깥부분만 보았다.
 성 바로톨로메오 성당만 내부에 들어가
 기도 하였다.

0. 축제 때문인지 이유를 모르겠고 성당내부는

    못보고 구시가지만 돌다가 휴식을 취할 겸

    숙소로 오니 5시이다.

0. 7시까지 휴식 겸 티스토리 작성과 사진 올리고
    7시 넘어 나가 보니 점심때처럼 인파가 많아

    축제 분위기가 다시 난다.


0. 성당 문도 개방되어 주교좌성당과 옛 성당들의
    내부를 볼 수 있어 좋았다.

0. 올드 시티 내부의 안 가봤던 골목길을  다시 한번
   걸으며 경험해 보지 못한 사진 예술의 전시품도

   보고~~~

0. 한 바퀴 돌아보며 야간 축제의 분위기도 즐겨보고
    나름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0. 내일 부르고스 가려면 일찍 일어나야 해서 9시
   넘어 숙소로 돌아와 오늘 일정을 마무리~~~

 

<팜플로나 옛 성벽과 지하 버스 터미널~~>

<로그로뇨로 가는 고속도로와 주변 풍경~~~>

 

<에스타냐에서 많은 순례객들이 버스 승차:비가 내리니 점프하는 듯~~~>

<로그로뇨 주교좌성당과 축제 현장에서 현지인들에게 음식도 얻어먹고~~~>

<비가 오니 축제에 참가하신 시민들이 상가 통로를 가득 메우고:악단들이 연주도 하고~~~>

 

<식사를 제공한 현지 주민들~~~>

 

<축제장을 벗어나 구 시가지 투어~~~>

<레베인 문~~>

<산티아고 길 도보 순례자 동상에서~~~>

 

<산티아고 데 팔라시오 성당~~~>

<산티아고 엘 레알 성당~~~>

<산티아고 길 표시와 알베르게~~~>

<성 바르톨로메오 성당~~~>

<산티아고 델 마리아 팔레시오 성당~~~>

 

<로그로뇨 식당가 골목~~~>

<비 그친 후 축제장이 정리된 후 주교좌성당 외부와 내부~~>

 

 

<성당의 종소리도 은은히 울리고~~~>

 

<로그로뇨 산티아고 순례 길 표시~~~>

<로그로뇨 와인 박물관~~>

<로그로뇨에서의 석양`~~~>

<저녁에 다시 찾은 산티아고 엘 레알 성당과 산티아고의 샘>

 

<미술관 전시물~~>

<로그로뇨 시내 저녁 풍경~~~>

 

<와인 축제장~~~>

<야간 축제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