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길)+포르투갈(30일)배낭여행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9일차

산티아고리 2023. 9. 21. 04:40

0. 6시 30분에 바욘행 직통 열차를 타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5시 알람을 해놓고 취침했는데도
   3~4번 깨다 자다하다 4시 40분에 기상.

0. 5시 30분에 호텔을 출발하여 루르드 성모

    발현지를 돌아(새벽이고 불이 꺼져 있어

    정적이 감돈다) 역에 도착하니 5시 58분

    이다.

0. 바욘행 열차 시간과 풀랫폼을 확인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다 열차에 탑승.

0. 그동안 방송, 강론 중 듣고 서적을 통해  

    알면서 가고 싶었던 성지순례 중 하나인

    루르드 성모 발현지를 순례하며 은총

    받고  산티아고 순례길로 접어든다.

0. 바욘에 8시 30분 도착하여 물어서

    버스 터미널인 줄 알고 가보니 승강장이라
   당황하여 2~3명에게 물어도 승강장에서 탄단다.
   승강장에 알사버스, Flix bus 표기도 있어
   맞는 거 같은데 2시간이나 있어야~~~
   아침을 안 먹어서 배도 고프고 화장실도

   가야 해서 점포 있는데 까지 15분을 오던 길로

   되돌아가 빵집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버스

   출발시간보다 30분 전에 다시 승강장으로

   가서 대기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도시
  산세바스티나/도노스티아까지 가는 버스가

  구글 검색해 보니 10시 35분에 있다고 나옴)

0. 바욘에서 산세바스티나까지 30유로

   (기사가 카드는 안되고 현금밖에 안 된다며

    처음에 20유로 제시한 거 같은데 나중에

    30유로라고 핸드폰을 보여주며 현금으로

    달라고 하고 영수증도 안주는 거 보니

    바가지 쓴 기분이지만 버스 놓치지 않고

    간다는 것에 만족하며 탑승~~)

0. 구글에서  10시 35분 버스가  10시 24분에

    출발(FlixBus S703 버스:버스 승강장에

    30분 전 대기하기를 잘했다)하여 공항을 거쳐
   1시간을 달리니 생장드루쥬 어촌을 경유하며

   보니 Summer time이 적용되는지 버스 시간이나

   마을버스 시계가 1시간 앞당겨져 출발시간인

  10시 25분을 가리킨다.
  (핸드폰은 11시 25분인데~~~)

0. 산세바스티나 터미널에 12시 5분 도착하여

   화장실 보고 팜플로나 가는 터미널을 물어보니

   하차한 이곳이 종합 터미널이고 타는 곳,

   시간표, 티켓 구매하는 곳을 알려준다.
 12시 15분에 가는 버스가 있는데 간발의 차로

  티켓을 못 끊고 2시에 출발하는 티켓을

  산 뒤에 식당에서 빵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휴식~

0.14시 3분에 2번 플랫폼에서 팜플로나 Alsa
   버스 출발~~~~1시간 30분 달리는 동안

  피레네 산맥의 새로운 풍경과 프랑스와

  다른 농촌 가을 풍경을 보며 피곤하지만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0. 도착하자 내일 로그로노로 가는 버스표를

    예매하고 예약된 숙소에서 체크인하고

    팜플로나의 올드시티를 투어~~~
   현지인에게 물어 막달레나 다리부터

   성벽과 프랑스 문, 주교좌성당인 산타마리아

    카테드랄은 박물관으로 5달러 입장료내고

   들어가 투어하고 배가 고파 빵 하나 사 먹은

   뒤에 시청, 산 사투르니노 성당

   (성도미니코 성당은 못 감),
  마트에서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에 먹을거리

  사서 들고 성 라우렌시오 성당, 성 니콜라스

  성당을 방문하고 숙소로 돌아와 간단하게

  저녁식사하고 티스토리 작성~~~

<이른 새벽에 루르드 성지로~~~>

<루르드 역에서 바욘행 직통 열차 승차~~~>

<차창 밖 풍경~~~>

<바욘역 하차~~~>

<바욘 시내 풍경과 버스타러 승강장으로 가는 길~~~>

 < 이 승강장에서 산세바스티나/도노스티아까지 가는 버스 탑승~~>

<이 버스(flix bus)로 이동하면서 본 차창 밖 풍경~~~>

< 산세바스티나/도노스티아 시내 풍경~~~>

< 산세바스티나/도노스티아 버스 터미널에서 스페인 팜플로나로 가는 alsa로 환승>

<차창 밖으로 보이는 스페인 농촌 풍경~~>

< 팜플로나 버스 터미널 및 시내~~~>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막달레나 다리와 성벽, 프랑스 문~~>


<성벽의 문 장치~~>

<팜플로나 시내~~~>

 <산타 마리아 카테드랄과 내부에 있는 카를로스 3세 무덤~~>

 

 

< 성 라우렌시오 성당~~~~>

<시청과 산 사투르니노 성당>

<산 페르민 상~~>

<옛 시청과 전시물~~~>

<성 니콜라스 성당~~~>

<팜플로나의 유명한 소몰이 축제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