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시 40분에 기상하여 어제저녁에 준비한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하고 배낭 정리
하여 3시 40분에 터미널로 출발~~~
0. 새벽 4시 06분에 레온을 향한 알사버스는
부르고스 출발하는 데 이 버스가 부르고스에서
출발하는 게 아니라 바로셀로나에서 출발하여
밤새 이동하여 산티아고 델 콤포스텔라로 가는
버스로서 부르고스를 경유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버스를 탑승할 수 밖에 없다.
80%이상 좌석이 승객들로 차 있고 대부분 승객이
취침중~~
0. 승차하자 바로 잠이 들어 5시 50분 고속도로 휴게소
도착하여 깨우는 바람에 일어났다.
0. 20분 정차한 6시 10분 휴게소 출발하여 6시 35분에
레온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였는데 버스 정류장
공사가 한창으로 승객들이 머무를 곳도 없어
숙소 쪽으로 가다가 보니 기차역이 있어 역사 내에서
2시간 정도 휴식 취할 겸 8시 40분까지 차 한잔 하며
앉아 책 보다가 숙소로 이동하는데 숙소 주소를
이곳 사람들과 경찰에 물어봐도 잘 몰라서 찾냐고
40분 정도 소요되어 겨우 찾았지만 호스텔이 아니고
민박집이 골목에 있어 찾기가 어려웠다.
0. 민박집주인이 오후 3시에 체크인하라 해서 배낭은
숙소에 맡기고 버스 터미널로 다시 돌아가 내일
폰페라다로 9시에 출발하는 버스표를 예매하고~~~
0. 가우디가 설계한 카사 보티에스와 산 마르세요
성당을 보고~~
0. 새벽같이 움직여서 그런지 배속이 허전해서
11시 반에 현지음식 paella(빠에야:쌀과 해산물
요리)로 점심을 해결~~
0. 12시 20분부터 도보 투어를 시작 ~~~
0. 바람이 초겨울 날씨처럼 그런지 쌀쌀하다
패딩 옷에 바람막이 옷까지 입고 다녀야
추위를 이길 수 았을 정도로~~~
0. 산타 마리아 주교좌성당이 박물관도 함께
운영해서 그런지 입장료 5유로를 지불하고 ~~
내부를 둘러보는데 스페인 고딕의 걸작 중
하나답게 멋있게 지어졌다.
어제 본 부르고스 주교좌성당보다는
떨어지지만 특색 있는 성당이다.
0. 이어서 성 이시도르 성당을 방문했는데
성당보다는 옆에 있는 박물관의 왕실 무덤
내부 천장화가 특색이 있지만 사진 촬영이
안되어 눈에 보는 것으로 만족~~~
0. 새벽에 버스 타냐고 힘들었지만 레온의
마지막 투어지 산마르코스 광장에 있는
순례자 상에서 인증 샷을 찍고 숙소로
이동하니 3시가 조금 넘었다~~~
휴식 및 정리~~~
0. 저녁은 숙소에서 한식으로 해결하고
내일 폰페라다로 가기 위해 취침~~~
<새벽 시간에 레온 가는 버스를 타려고 숙소에서 산타 마리아 성문을 지나~~~>
<레온에서 숙소 찾아가는 도중 시내 모습~~~>
<가우디가 설계한 카사 보티에스~~~>
<레온 산타 마리아 주교좌성당에서 인증 샷~~>
<상가 건물들~~>
<레온 지역의 왕 명단(910년~~1230년>
<산 마르세요 성당>
<레온 시내 조형도>
<점심으로 먹은 스페인 요리 paella(빠에야:쌀과 해산물)>
<토요일이라 주민 행사가 레온 중심가에서 펼쳐진다>
<점심 식사한 레스토랑~~~>
<주교좌성당 앞에서도 복싱행사가~~~>
<산타 마리아 주교좌 성당 투어>
<최후의 심판을 표현한 팀파눔
<성당 앞과 내부에 있는 백색 성모상>
<성당 내부~~>
<성당 주 제단>
<산 이시도루 성당~~~>
<자비의 문 동물 조각~~~>
<주 제단>
<옛 성>
<레온 시내 공원 조형물~~>
<산 마르코스 광장과 호텔~~>
<산티아고 길 순례자 동상에서~~~>
<시내 투어 중 만난 현지인들의 전통 춤~~~>
<시내 광장에서 본 조형물이 특이하다:사자가 맨홀에서 올라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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