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40년 만에 강화도 마니산을 종주하였다.
아침 8시 넘어 자차를 이용하여 출발하였는데도 마니산 공영주차장에
도착하니 10시이다...
0. 기억도 아물아물한 40년 전 총각 때 마니산을 왔다 가고는 강화도에 자주 왔으면서도
마니산 종주는 처음 해본다.
다행히 오늘 날씨도 포근하고 미세먼지도 적어 멀리까지 시야가 확보되어 마니산 종주
하면서 보이는 주변 섬들(석모도, 주문도, 장봉도, 신도, 시도, 모도, 영종도, 세어도)과
갯벌, 강화 평야의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다.
0. 연화사에서 11시에 시작한 마니산 능선 산행이 생각보다 바위가 많고 기암도 많아 등산하는
시간은 거리에 비하여 많이 걸렸지만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산임을 느꼈다.
0. 참성단으로 가는 도중에 준비해 간 컵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다시 이동 시작하여
참성단에서 인증 샷과 이곳에서 보는 주변 풍경을 핸폰에 담고 다시 함허정과 야영장을
향하여 이동~~~
0.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3시 40분이다....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5.7km 산행하는데
4시간 40분이 소요되였으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 듯하다.
0. 오랜만에 마니산 능선에서 바라본 주변 섬들과 평야, 멀리 인천 청라, 한강 신도시들을
바라보며 오늘도 건강을 주셔서 즐겁게 걷게 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집으로
<연화사에서 산행 시작~~~>
<좌회전하여 산으로~~~>
<가을 낙엽을 밟으며 산으로```>
<밧줄도 잡고~~~>
<산행하면서 본 주변 섬 풍경과 기암~~~>
<석모도가 눈앞에~~~>
<멀리 보이는 마니산 정상을 향하여~~~>
<석모도와 외포리도 보이고 ~~~~>
<나무 사이로 마니산 정상이 보인다~~~>
<사이좋은 두 소나무가 나란히~~~>
<이 바위 밑에서 컵라면을 ㅋㅋㅋ~~~>
<시도 모도 장봉도가 한눈에~~~>
<참성단까지 372계단 표시~~>
<멀리 주문도도 보이고```>
<장봉도도 보인다~~~>
<올라온 372계단~~~>
<참성단을 향해~~~~힘차게>
<영종도, 신도, 시도~~~>
<마니산 정상 인증샷과 이곳에서 본 주변 풍경~~~>
<강화 평야와 하산할 함허동천~~~>
<멀리 영종대교와 영종도~~~>
<멀리 한강 신도시와 하산할 함허동천이 눈앞에~~~>
<함허 정자~~~>
<오늘 등산의 종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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