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걷기-1차

0. 오늘은 몇년전에 걸었던 길이지만 가을바람이 솔솔불고 비가 그쳐 파아란 하늘이 

  길위로 마음을 끌어내  오후 시간을 아라뱃길 걷기로 ~~~~

 

0.계양역에서 출발하여 아라벚꽃길 따라 걷기 시작하여 두리생태공원~두리 캠프장

  ~다시 계양역으로 회귀하여~계양대교를 건너가서 아라뱃길 따라 아라폭포~

 아라 전망대~~검암대교를 넘어 검암역에 도착하는 코스로 13.9km를 걸었다. 

 

0. 가을 공기와 청명한 날씨로 사진도 깨끗하고 아름답게 노출이 되서 좋은데 걷는 길이

    그늘이 없다보니 강한 가을 햇빛으로 피로가 가중되는 것 같다.

 

0. 걷는 중 라이딩하는 친구가 알아보는 바람에 코로나로 못만났는데 오래만에 서로

   안부도 챙기도 ~~~

 

0. 평지 길이니 트래킹화나 운동화를 신고 가야 하는데 등산화를 신고 걷다보니 오른발

   엄지 발가락 사이에 물집이 잡혀 마지막 4km 남겨놓고 걷기가 많이 불편했지만

   목표지점을 향해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인내심을 발휘하며 걸었다.

 

   걷는 도중에 시내버스의 유혹도 받았지만 이겨내고는 오늘의 목표 지점인 검암역에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는 인천 2호선 열차을 이용하여 귀가~~~

 

<계양대교를 배경으로 인증 샷````>

<아라뱃길 따라 본 풍경과 두리생태공원 및 캠프장에서 계양대교로 회귀~~~~>

<계양대교에서 본 아라뱃길과 공원~~>

<아라뱃길을 걸으며 주변 풍경과 아라폭포 및 전망대~~~>

<검암대교 건너기전 대교와 주변 풍경 그리고 완전 자동으로 운행하는 인천 지하철 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