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개요 및 계획등 참고 자료>
0.기간:2020년1월6일(월)~1월22일(수)(17일간)
0.출발 항공 : 1월6일 KE0957 인천공항 14:35 출발~ 텔아비브 도착 19:55
귀국 항공 : 1월21일(화) KE0958 텔아비브 21:55 출발
인천공항 1월22일(수) 15:10 도착
0.경비 : - 항공료 121만원
-숙박비 및 여행자 보험, 출입국세등 113만원
-식사 및 현지경비 120만원 계 354만 원
0.여행 계획 및 자료
:붙임
0.1일차 : 인천공항 출발 및 텔아비브 도착
-지난 19년도 여름방학에 북인도와 중국 사천성 여행 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5개월 만에 다시 짐를 꾸리고 오늘 비행기에 오른다...
-지난 10월부터 자료를 검색하여 신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요르단 페트라를
여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이왕이면 요르단 뿐 만 아니라 25년 전에
업무 차 출장으로 갔던 이스라엘을 다시 방문하여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고 싶어 이스라엘, 요르단 여행 코스를 잡았는데 2개국 밖에 안 되어
여행 일정은 17일로 하다 보니 그동안 방학 중에 다니던 여행 중 가장 짧은
기간인 것 같다.
-10월에 직항인 대한항공으로 항공권을 예매하고 이런저런 자료들을 모아
스켸즐을 정리하고 준비하다 보니 출발 일자도 다가온다.
-방학이면 다니는 여행이라 그런지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많지 않고 당연히
나갔다 온다 하는 기분이다.
-아침 10시에 집에서 나와 공항 버스터미널로 가는 도중에 어제 예매한
버스 티켓을 안가지고 온 생각이 났으나 집에 갔다가 올 시간이 안되어
9,400원을 버리고 다시 구매하여 10시25분 버스를 탑승~~~
티켓을 예매한 의미는 사라지고 그냥 오늘 구매해도 탑승에 전혀 지장이
없는데 애만 쓴 경우가 되어 씁쓸하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니 11시30분...
여행자 보험을 들고 앱으로 다운 받은 항공티켓으로 출국 수속을 받고
시간적 여유도 있고 기내식을 먹을 시간까지 배고픔도 있을 것 같아
간단한 스낵과 커피로 해결하고는 휴식을 취한 후 2시05분에 261범 게이트에서
탑승...
<인천공항 게이트와 타고 갈 비행기>
-2시35분에 기체는 움직이고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서서히 든다...
비행기가 이륙하면 17일 후에나 다시 밟을 땅~~~~
-2시50분에 대지를 박차고 이륙한 비행기는 구름 속을 뚫고 높이 높이
떠오른다.
-기내식과 중간에 주는 간식, 영화 한편과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도
12시간이라는 비행시간이 길어서 텔아비브에 도착하려면 멀다.
-기내에서 잠을 자면 시차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안자고 12시간을
보내려니 힘이 든다,,, 영화 1편 보고 나니 눈이 아프고~~~음악도 듣고
점심, 저녁과 중간에 삼각 김밥으로 제공하는 간식도 먹으며 견디다 보니
시간은 흘러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저녁 7시35분에 착륙하여
공항으로 이동하니 7시 45분 ~~비행기 이륙하기 위한 이동부터 착륙하여
공항 청사 브릿지에 동체를 는데 까지 정확히 12시간 10분 소요되어 이스라엘에 도착..
<인천공항에서 텔아비브까지 비행 경로 및 텔아비브 공항내~~>
-25년전 이스라엘을 혼자 출장 왔던 추억이 가물가물~~~
-공항 입국은 이스러엘의 출입국 까다로움이 유명한데 한국인들의 투어가
많은 국가라 그런지 특별한 질문도 없이 스탬프 날인 대신 알아서 별지에
입구사증을 만들어 주고(입국세 없슴) 그 별지로 게이트에 접속하여 입국~~
-짐을 찾기 위해 가는 도중 은행 환전소가 보여 200US$ 환전(1달러당
3,39세겔로 환전),
-밤 늦은 시간이고 역에서 예약한 호텔까지 찾아 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미터기로 가기에 바가지에 부담은 없슴)
가는데 예약 바우처를 택시기사에게 보여 주었는데도 68세인 할아버지
기사분이 엉뚱한 호텔로(부띠끄 호텔명은 같은데 앞부분이 칼빈인데
레오파드 부티끄 호텔로 감) 가서 (오는 도중 길이 아닌 것 같아 여러번
확인 시켜 줬음에도~~) 다시 예약된 칼빈 부티끄 호텔로 10분 정도 공항
방향으로 되돌아가 찾아가니 조금 낙후된 동네에 있는 호텔이다..
-택시기사가 미터기로 200세겔 정도 나왔는데 잘못 간 것을 자기 실수로
인정해서 150세겔(한화약 5만원)로 택시비를 지불~~~
이스라엘 택시 교통비가 엄청 비싸다는 것을 실감한다.
-그렇게 조금 어렵게 찾아 온 호텔 로비에 사람이 없고 아무리 인터폰을
눌러도 사람이 나오지 않아 지나가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현지 전화기를
이용하여 호텔 연락처로 통화하여 관련 직원이 와 키를 받고 방 안내를
받아 호텔 투숙 문제도 해결~~~
-1월5일 출국전날 2회 숙박인데 3일치 숙박비가 선처리가 되어 고객센터를
통해 겨우 해결하여 왔는데 숙박시설도 크지 않고 호스텔 분위기에 16만원씩이나
하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물가가 장난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까지 여행해 본 숙박비 중 이스라엘이 가장 비싼 숙박비를 지불하는데도
시설은 다른 곳의 하급일 정도이니~~~
-그리고 이러한 시설이 부킹닷컴에서 어떻게 10점 만점에 9점을 받았는지
이해가 안되고 다른 숙박할 고객을 위해 제대로 평가해 줘야할 것 같다.
-호텔에 투숙해서 샤워하고 나니 10시 조금 넘어 이제 마음의 여유를 찾은
기분이고 내일 아침은 준비해간 누룽지나 라면으로 해결해야 할 듯하다.
-여행 첫날 조그마한 해프닝은 있었지만 무탈하게 투숙하여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나니 기분도 좋아져 포근한 밤을 지낼 수 있었다.
숙박 : 텔아비브 Kalvin Boutique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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