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에 호텔에서 바위산까지 도보로 이동하였다,, 왜냐하면 호수 주변의 다른 풍경도
걸으면서 볼 겸 도보 운동도 하려면 걷기가 최고~~~도보 시간수는 1시간 정도---
<바위산까지 걸어가며 본 주변 풍경~~~>
-바위산과 조화를 이루는 석양 호수의 풍경을 보기 위해 낮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문 닫기 1시간 전(5시에 올라가면 ~~~)에 입장해야 2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이곳을 여러 블로거들이 과찬을 하고 유명관광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몰릴 땐
700계단 올라가는 것도 꽤 힘들었을 거 같다.
-계획처럼 5시에 입구 도착하여 18,000페소(원화:7,000원정도)를 지불하고 계단에
올라가면서 느낀 게 역시 모든 여행은 다리가 튼튼할 때 다녀야한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 주는 계단이다 ```
(스리랑카에 있는 바위와 많은 비교된다)
<2018년 석양을 과타페에서~~~~>
-바위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과타폐 호수의 주변과 산세에 2018년도 마지막 날
석양과 함께 바라보는 마음이 확 트이고 피로가 확 풀린다,,
~~~2018년이여 안녕~~~
2018년도도 건강하고 무탈한 한해였는데
새해인 2019년도 잘 지내게~~~
-6시에 문을 닫기에 내려오라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어두워지기 전에 하산~~~
<하산하면서 한장~~~>
-끝나는 시간이라 그런지 뚝뚝이 또는 택시 등이 바위산 입구까지 안 올라와
걸어서 버스타는 지점까지 내려와 2,000페소 주고 합승택시를 타고 카타페에
도착하니 7시이다..
-송구영신행사를 보기 위해 아르마스광장에는 11시 넘어 가면 되기에 피곤도해서
2시간정도 잠을 자고 일어나 사진과 여행일기 작성하고는 아르마스 광장으로~~~
-현지인들의 송구영신 행사도 보고 함께 즐기려면~~~~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인 듯 아르마스광장이 꽉 차고 술 마시는 사람, 살사 춤추는
사람들,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즐기는 이곳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12시 되기 3분전부터 교회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하고 12시가 됨을 알리자 축포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은데 수준은 초보 중 초보~~~
<송구영신 행사 모습~~~>
-저녁을 안 먹어서 햄버거 하나와 콜라로 요기를 때우고 나니 12시30분이 넘었다...
-밤새 떠드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려니 자다 깨다를 반복~~~
-오늘 걸은 도보 수 : 21,70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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