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코카서스3국+카작 (29일)배낭여행

<11일차 : 7월8일(일)> 트빌리시 시내 투어

산티아고리 2018. 7. 30. 15:18

0.오늘 아침은 트빌리시 시내 투어인 관계로 아침시간이 여유가 있음에도

   일어나는 시간 습관인지 아침 7시가 되기 전에 기상~~~

 

0.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식사하고는 쉬었다가 10시 되기 전에

  호텔을 나와 어제 밤에 예약한(트빌리시 프리 워킹투어스.: 사전 예약 -

  투어 후 팁을 주면 됨) 12시에 자유광장 장소로 가기 전에 내일부터

  여행사를 통한 당일치기 투어를 3일 동안 하기 위해서 3군데의 여행사를

  방문해서 결정한 것이 홀리데이 인 조지아 여행사가 접촉한 3곳 중

 가장 저렴하여 다음에 기술한 내용대로 예약하고는 12시 프리 워킹투어

  약속 장소인 자유의 광장으로 이동

 

  *트빌리시 여행사 3일 당일 투어 예약:참고자료*

 

-1일차:므츠헤타(Mtskheta)투어, Gori(고리)-스탈린 생가 및 박물관 투어,

  Uplistsikhe(우프리체스케) 고대 동굴도시 투어-1인당 49라리(한화 약22천원)

   :여행사에서 9시반 출발 오후 7시 도착


-2일차:kazbegi - zhihvali-Ananuri: 59라리(한화 약26천원)

 (스테판츠민다, 게르게티트리파니 수도원-조지아 정교회 상징, 성상과 이콘, 4륜 짚 차량 포함 10라리 별도)

 : 여행사에서 9시15분 출발 오후 7시 도착

 

-3일차 ;바르지아(동굴도시-프레스코화:성모승천교회),라바티,

  보르조미(국립공원-광천수),아할치헤(Rabati castle)  (1인당 79라리:한화 약 34,920)

  : 여행사에서 8시반 출발 밤 10시 도착

 

*1투어시 입장료 점심식사는 미포함

-https://holidaysingeorgia.ge 조사

 

   *.5일간 차량 렌트 가격 협의 후 예약 :4*4 auto suv 차량렌트 풀커버러지 포함 600라리

     : 조사 되었는데 내일 투어 마치고 계약 예정


<트빌리시 프리워킹투어 참여전 내일부터 3일간 당일 투어할 여행사 접촉하기 위해 다니면서 한장~~>






0.12시에 자유투어 가이드(여자 캐이트-kate)를 만나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출발~~~

   프리투어 참여 인원도 15명 정도인데 열성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열정적이다~~

  

<프리 워킹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자유광장~~>



0.자유의 광장이 1910년에는 레닌 광장으로 불리웠고 광장 가운데에

  1216년에 세워진 성 조지아가 룡을 누르는 모습으로 트블리시 중심

  광장이며 옛날에는 캐러반들이 머물렀던 장소이기도 하단다.

 

0.전에 소방서 건물이 불타 백화점으로 현재 사용 중인 현 건물 앞에

  구 도시를 보호해주는 상상의 동물로 드리핀 동상 2개가 있다.

  몸은 사자이고 머리는 독수리를 조합한 상으로 이름을 드리핀이라고

  한단다. 여기서 자유투어 단체 사진을 찍고~~~

  

<백화점 건물 및 프리워킹투어 가이드, 드리핀>





0.1804년에 건축된 가톨릭 성당으로 성 동정녀 마리아성당으로 이동~~

  이 성당 건물이 침례교가 사용하다가 구 소련시절 야채시장으로,

  조지아가 독립하여 현재는 가톨릭 성당으로 사용하는 중으로 오늘이

  주일이라서 미사를 드리는 중이다~~~

  

<성 동정녀 마리아 가톨릭 성당~~>





<전통식품 판매가게~~>

0.성 니노 어머니가 묻혀 있다는 성부 십자가 교회(father cross church)

  식수로 사용가능 하다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마신다.

  

<15세기에 건립된 성부 십자가 교회~>







0.다윗 왕 유대교 회당(구도시내에 가톨릭, 조지아 정교회, 유대교, 모스크가 함께 평화롭게 공존)




0.다마다상으로 동상 어디를 만지느냐에 따라 건강, 재물이 온다며

  많은 사람이 만져서 많이 닳았다.

  

<다마다 상 앞에서 열심히 설명하는 가이드~~>



0.지하에 있는 제과점이 19세기부터(150년된) 빵 굽는 곳으로 지금도 열심히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데 1개에 2,5라리(한화 약 천원)를 주고 점심으로 대용






0.그 앞에는 건물은 옛날에 캐라반이 있던 곳이라는 설명

  

<캐라반이 있던 곳~~>





0.옆에는 시오니(sioni)성당이 있는 데 이곳에서 결혼식을 많이 올린단다.


<시오니 성당(조지아정교회)>





0.수제로 만들었다는 할머니 판매상 앞에서 조지아 정통으로 단 맛내는

  물건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지아 전통 과자 및 주변 길거리 상품들,,카페트, 뒷골목, 거리의 악사도~~>












<레스토랑 골목에서 한참 설명~~>






0.2년전에 대통령궁과 함께 건설되었다는 평화의 다리를 건너

  어제 밤에 와 보았던 rike공원에 앉아서 조지아 역사들에 대해

  설명을 30분 정도 들은 후~~

  

<평화의 다리와 대통령궁, rike공원~~~>



















0.miden 전통상가(과거에 이곳도 케레반이 머물렀던 장소란다)

  가서 전통 공예품도 보고~~

  

<miden 전통상가~~>










0.구도시의 모스크 골목으로 들어가 설명을 들으며 자연 석류를

  생즙내서(석류 2개 정도 압착해서 ~~)판매하는데 7라리 정도

  하니 자연 그대로이지만 이곳 물가로는 비싼 편이다.

  

<모스크 골목에서 석류 한잔~~>













0.구 모스크 골목에서 원형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사랑의 열쇠가

   다리 위에 잔뜩 매달려 있는게 이제 낫설지가 않다.

  위쪽 조지아 정원쪽으로 가니 폭포(워터 폴)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크지가 않다.


<워터풀로 가는 주변 풍경과 워터풀~~~>









0.조지아식 전통 사우나 대중 목욕탕이 3라리로~~

  

<현재 운영중인 프리미엄 전통 사우나 및 대중 사우나~~~>


<wlgkrk

 

<모스크~~~>



 <40명의 순교자 세바스티나 수도원(the forty martyrs of sebastina monastery) 있는 와인 박물관~~>








0.가이드와 헤어지니 4시이다.(각자 성의껏 팁을 주고~~~)


<프리워킹투어의 마지막 지점:I LOVE TBILISI>




0.몽골군이 침입해서 만들었다는 나리깔래요새를 케이블카 (12,5라리)

  타고 올라가 조지아 어머니 상(상의 한 손 칼은 조지아를 사랑하지 않으면

  죽음을 사랑하면 포도주를 준다며 다른 한 손은 그릇을 상징 한단다~~~)

  

<케이블카를 타고 성위로 올라가 본 트빌리시 시내와 조지아 어머니 상까지~~>
























<개인이 운영한다는 조지아 정원~~~>





0. 옛 성벽을 보고 자유의 광장으로 회귀하여 자유의 광장 방향 으로 내려 오며 옛 정교회에서 오렌지 즙으로 목을 축이고

   리모델링하는 건축물들을 보면서 자유의 광장 도착 ~~~

  








0. 오래만에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정리하고 나니 12시가 넘어 취침

 

*트빌리시 교통카드(버스, 지하철 겸용) -보증금 2라리, 1회당 0.5라리, 1시간30분내 환승시

  무료 -영수증 곡 챙길 것(검표원 확인 및 보증금 회수시 영수증 제출해야 환불)

 

*숙소:트빌리시 Lo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