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늘 아침은 트빌리시 시내 투어인 관계로 아침시간이 여유가 있음에도
일어나는 시간 습관인지 아침 7시가 되기 전에 기상~~~
0.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식사하고는 쉬었다가 10시 되기 전에
호텔을 나와 어제 밤에 예약한(트빌리시 프리 워킹투어스.컴 : 사전 예약 -
투어 후 팁을 주면 됨) 12시에 자유광장 장소로 가기 전에 내일부터
여행사를 통한 당일치기 투어를 3일 동안 하기 위해서 3군데의 여행사를
방문해서 결정한 것이 홀리데이 인 조지아 여행사가 접촉한 3곳 중
가장 저렴하여 다음에 기술한 내용대로 예약하고는 12시 프리 워킹투어
약속 장소인 자유의 광장으로 이동
*트빌리시 여행사 3일 당일 투어 예약:참고자료*
-1일차:므츠헤타(Mtskheta)투어, Gori(고리)-스탈린 생가 및 박물관 투어,
Uplistsikhe(우프리체스케) 고대 동굴도시 투어-1인당 49라리(한화 약2만2천원)
:여행사에서 9시반 출발 오후 7시 도착
-2일차:kazbegi - zhihvali댐 -Ananuri산 : 59라리(한화 약2만6천원)
(스테판츠민다, 게르게티트리파니 수도원-조지아 정교회 상징, 성상과 이콘, 4륜 짚 차량 포함 10라리 별도)
: 여행사에서 9시15분 출발 오후 7시 도착
-3일차 ;바르지아(동굴도시-프레스코화:성모승천교회),라바티,
보르조미(국립공원-광천수),아할치헤(Rabati castle) (1인당 79라리:한화 약 34,920원)
: 여행사에서 8시반 출발 밤 10시 도착
*1투어시 입장료 점심식사는 미포함
-https://holidaysingeorgia.ge 조사
*.5일간 차량 렌트 가격 협의 후 예약 :4*4 auto suv 차량렌트 풀커버러지 포함 600라리
: 조사 되었는데 내일 투어 마치고 계약 예정
<트빌리시 프리워킹투어 참여전 내일부터 3일간 당일 투어할 여행사 접촉하기 위해 다니면서 한장~~>
0.12시에 자유투어 가이드(여자 캐이트-kate)를 만나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출발~~~
프리투어 참여 인원도 15명 정도인데 열성적으로 설명하는 모습이 열정적이다~~
<프리 워킹투어에 참여하기 위해 모인 자유광장~~>
0.자유의 광장이 1910년에는 레닌 광장으로 불리웠고 광장 가운데에
1216년에 세워진 성 조지아가 룡을 누르는 모습으로 트블리시 중심
광장이며 옛날에는 캐러반들이 머물렀던 장소이기도 하단다.
0.전에 소방서 건물이 불타 백화점으로 현재 사용 중인 현 건물 앞에
구 도시를 보호해주는 상상의 동물로 드리핀 동상 2개가 있다.
몸은 사자이고 머리는 독수리를 조합한 상으로 이름을 드리핀이라고
한단다. 여기서 자유투어 단체 사진을 찍고~~~
<백화점 건물 및 프리워킹투어 가이드, 드리핀>
0.1804년에 건축된 가톨릭 성당으로 성 동정녀 마리아성당으로 이동~~
이 성당 건물이 침례교가 사용하다가 구 소련시절 야채시장으로,
조지아가 독립하여 현재는 가톨릭 성당으로 사용하는 중으로 오늘이
주일이라서 미사를 드리는 중이다~~~
<성 동정녀 마리아 가톨릭 성당~~>
<전통식품 판매가게~~>
0.성 니노 어머니가 묻혀 있다는 성부 십자가 교회(father cross church)에
식수로 사용가능 하다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마신다.
<15세기에 건립된 성부 십자가 교회~>
0.다윗 왕 유대교 회당(구도시내에 가톨릭, 조지아 정교회, 유대교, 모스크가 함께 평화롭게 공존)
0.다마다상으로 동상 어디를 만지느냐에 따라 건강, 재물이 온다며
많은 사람이 만져서 많이 닳았다.
<다마다 상 앞에서 열심히 설명하는 가이드~~>
0.지하에 있는 제과점이 19세기부터(150년된) 빵 굽는 곳으로 지금도 열심히
빵을 만들어 판매하는 데 1개에 2,5라리(한화 약 천원)를 주고 점심으로 대용
0.그 앞에는 건물은 옛날에 캐라반이 있던 곳이라는 설명
<캐라반이 있던 곳~~>
0.옆에는 시오니(sioni)성당이 있는 데 이곳에서 결혼식을 많이 올린단다.
<시오니 성당(조지아정교회)>
0.수제로 만들었다는 할머니 판매상 앞에서 조지아 정통으로 단 맛내는
물건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지아 전통 과자 및 주변 길거리 상품들,,카페트, 뒷골목, 거리의 악사도~~>
<레스토랑 골목에서 한참 설명~~>
0.2년전에 대통령궁과 함께 건설되었다는 평화의 다리를 건너
어제 밤에 와 보았던 rike공원에 앉아서 조지아 역사들에 대해
설명을 30분 정도 들은 후~~
<평화의 다리와 대통령궁, rike공원~~~>
0.miden 전통상가(과거에 이곳도 케레반이 머물렀던 장소란다)에
가서 전통 공예품도 보고~~
<miden 전통상가~~>
0.구도시의 모스크 골목으로 들어가 설명을 들으며 자연 석류를
생즙내서(석류 2개 정도 압착해서 ~~)판매하는데 7라리 정도
하니 자연 그대로이지만 이곳 물가로는 비싼 편이다.
<모스크 골목에서 석류 한잔~~>
0.구 모스크 골목에서 원형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사랑의 열쇠가
다리 위에 잔뜩 매달려 있는게 이제 낫설지가 않다.
위쪽 조지아 정원쪽으로 가니 폭포(워터 폴)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크지가 않다.
0.조지아식 전통 사우나 대중 목욕탕이 3라리로~~
<현재 운영중인 프리미엄 전통 사우나 및 대중 사우나~~~>
<wlgkrk
<모스크~~~>
<40명의 순교자 세바스티나 수도원(the forty martyrs of sebastina monastery) 있는 와인 박물관~~>
0.가이드와 헤어지니 4시이다.(각자 성의껏 팁을 주고~~~)
0.몽골군이 침입해서 만들었다는 나리깔래요새를 케이블카 (1인 2,5라리)를
타고 올라가 조지아 어머니 상(상의 한 손 칼은 조지아를 사랑하지 않으면
죽음을 사랑하면 포도주를 준다며 다른 한 손은 그릇을 상징 한단다~~~)
<케이블카를 타고 성위로 올라가 본 트빌리시 시내와 조지아 어머니 상까지~~>
<개인이 운영한다는 조지아 정원~~~>
0. 옛 성벽을 보고 자유의 광장으로 회귀하여 자유의 광장 방향 으로 내려 오며 옛 정교회에서 오렌지 즙으로 목을 축이고
리모델링하는 건축물들을 보면서 자유의 광장 도착 ~~~
0. 오래만에 한식으로 저녁을 먹고 정리하고 나니 12시가 넘어 취침
*트빌리시 교통카드(버스, 지하철 겸용) -보증금 2라리, 1회당 0.5라리, 1시간30분내 환승시
무료 -영수증 곡 챙길 것(검표원 확인 및 보증금 회수시 영수증 제출해야 환불)
*숙소:트빌리시 Lotus
'러시아+코카서스3국+카작 (29일)배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일차 : 7월10일(화)> 게르케티츠민다 사메바 교회(성삼위일체 교회) 당일 투어 (0) | 2018.07.30 |
---|---|
<12일차 : 7월9일(월)> 므츠헤타(Mtskheta:므체타), 고리, 우쯔리체스케 투어 (0) | 2018.07.30 |
<10일차 : 7월7일(토)> 시그나기 투어 및 트리빌리시로 이동 (0) | 2018.07.29 |
<9일차 : 7월6일(금)> 쉐키 시내 투어 및 조지아 시그나기 투어 (0) | 2018.07.29 |
<8일차 : 7월5일(목)> 바쿠에서 쉐키로 이동 (0) | 2018.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