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드디어 이번 여행을 마뮤리하고 오늘 오후 한국으로 귀국하는 날이기에 아침은 여유롭게 일어나 호텔 조식으로
해결하고는 출발준비를 위해 짐 꾸리기를 완전하게 하고는 호텔에 맡겨 놓은 후 헬싱키 시내에서 아직 안 가본
(10년전 여행 왔을 때와 보았지만~~) 시벨리우스 공원내에 있는 시벨리우스 동상 및 악기를 상징하는 조각물을
보기 위하여 트램(트램비:3.2 유로)으로 이동~~
<시벨리우스 공원~~>
0. 여행을 마치고 귀국 하는 것을 시샘하는 것처럼 헬싱키의 날씨가 한국의 늦가을 날씨같이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바람은 차고 햇빛은 따뜻해서 걷기가 참 좋은 날씨이다.
0. 시벨리우스 공원의 해변 커피점에 앉아 커피 한 잔하며 여행의 마지막 시간를 아쉬운 마음으로 달래며 쉬고는
다시 암석교회로 이동~~
<해변 커피점에서~~>
0. 암석교회는 입장료가 3유로인데 들어 가봐야 특별히 볼 게 있는 것 같지 않아 2층에서 내부만 보고는 국립박물관으로~~~
<암석 교회~~>
0.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국립 박물관이 대대적인 보수공사라서 문을 닫아 놓은 상태이기에 헛걸음하고는 시내를 마지막
걷는다는 마음으로 걸으며 매일 간 부둣가 시장에서 물건 구경하다가 살만한 게 없어서 그냥 돌아 다니며 시간를 보내고는
시티박물관을구경~~~특별히 볼 것도 없어서 대성당 앞 광장에서 갈매기노는 모습을 구경~~~
<보수중인 국립 박물관과 시내 주변 풍경~~>
<세나테 광장의 비둘기들의 생존 경쟁~~>
0. 점심을 안먹고 그냥 공항으로 가기는 서운해서 간단하나마 빵이라도 먹으려고레스토랑 기웃거리다 엊그제 저녁을 먹은
아시안 레스토랑에서 스시부페(12유로)로 해결~~~
0. 2시에 호텔에 맡겨 논 짐을 찾아 중앙역으로 가서 공항가는 기차표를 구매하는데 대기만 20분~~~
공항까지 27분 소요 되는데 표 구매시간이 20분 소요되니 능률성이 너무 떨어지는 게~~~~
<헬싱키 중앙역 내부와 열차에서 내려 국제공항으로 연결되는 에스칼레이터~~>
0. 2시31분에 출발한 기차는 2시57분에 도착하여 셀프로 발권하고 짐 부치는데 1kg오버라고 70유로 내란다...
1kg은 여행 동반자인 한형에게 맡기고 짐을 부치고는 출국을 위해 공항 GATE에 들어와서는 사진 및 일기 정리---
0.오후 5시30분 출발하는 핀에어로 4시50분에 탑승 시작하여 5시40분에 이륙을 위해 기체 이동~~~
*숙박 : 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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