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0. 어제 많이 걸었다고 몸이 좀 피곤해서 호텔까지는 택시를 이용(16쯔워트)하여
이동한 후 1시간 정도 오침을 즐기며 휴식,,,
<호텔 앞에서 보이는 다리와 주변 및 인어공주,,,그리고 전철역 앞에서 주스 판매~~>
0. 내일 아침 중앙역에 가서 크라쿠프 가는 기차 편과 7월21일 리투아니아 카우나스(kaunas)행 에코라인 버스 승차 위치도
알겸 3시 넘어 지하철을 이용하여(2개선 밖에 없는데 이것을 다 이용:2.5쯔워트 정도) 중앙역 근처문화 과학관 건물에 있는
관광 안내소로 가서 물어보니 프린트 물에 탑승 위치가 나온다고 그곳을 잘 보란다...
0. 버스터미널은 없고 탑승 위치만 어디라고 지도에 표시 해주어 찾아 가보니 중앙역 옆 대로 변에 국제버스 탑승하는 표지판이
하나 서 있다...
기둥에 붙어 있는 국제버스 시간표 보고 알뿐 현지 경찰도 물어보니 잘 모른단다,,,
호텔로 돌아와 프린트한 유인물과 주소, 위치를 대조해 보니 이곳이 맞다.
0. 기차역에 가서 내일 아침에 이동하는 크라우프의 기차시간과 탑승 위치를 알아 보고는 유대인의 회당으로 이동~~~
0. 유대인 회당 큰 길 건너편에 큰 성당(지도에는 안나옴)이 눈에 띄어 가보니 고 요한바오로 2세가 교황 되기 직전까지
시무 하셨던 성당으로 건물 앞에 동상이 서 있어서 쉽게 알 수 있다...
성당은 큰데 보수를 안 해서 다른 성당에 비해 낡아 보이고 성당내도 화려하지 않고 검소하다.
<고 요한바오로 2세가 교황 되기 직전까지 시무 하셨던 성당~~~>
<건물 사이에 있는 조각품이 특이하다~~남녀의 무게가 다름을 보여주는건지??>
0. 산책 나온 현지 주민에게 물어 빌딩 뒤에 있는 유다인 회당도 가보았으나 내부에는 들어 갈 수가 없어서 외부만 보고는
오가르도 공원의 분수와 공원앞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를 본 후 국립극장으로 이동, 국립극장과 시티은행 본점의 외형만
보고 어제까지 2번이나 가 본 안나 성당 앞의 풍경 결혼식이 끝나 환송하는 장면과 주말이라 그런지 길거리에 많은 인파를
보면서 천천히 걸어 호텔까지 오니 저녁 7시가 조금 넘었다.
<유다인 회당~~>
<오가르도 공원의 분수와 공원앞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
<국립극장과 CITI은행,, 그리고 주변 풍경~~>
<옛 비행기 역사를 공원에서 무료로 보여주기도 하고~~~>
0.가져온 곤드레 밥을 뜨거운 물에 제대로 된 밥처럼 해결하여 먹을 수 있어 가져 온 것으로 해결하니 저녁 8시 반이다.
0.이것저것 가방 정리하고 일기를 쓰고 나니 11시가 넘어서 내일을 위해 취침 모드로~~~~~
*숙박 : 로고스 호텔 (1일:73,000원-조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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