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발틱3국+핀란드 (21일) 배낭여행

3일차(7월15일:토요일) : 바르샤바 시내 투어(1)

산티아고리 2017. 8. 4. 00:17

0. 어제 어느 정도 바르샤바를 투어해서 오늘은 여유 있게 빠진 곳만 추가로 ZOO MARKET 벼룩시장을 보믄 되기에

    아침 7시에 기상하여 세면하고 나갈 준비를 하고는 호텔 식당에서 7시부터 8까지 식사후 어제 피곤해서 다 작성하지

   못한 일기를 10시까지 다 작성하고는 오늘의 일정을 시작

 

0. 1020분쯤 여유 있게 호텔을 나서서 가까이에 있고 바르샤바에서 꼭 가봐야 할 1위인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를

    기념하는 곳으로~~~입장료 27쯔워터(한화 약 9천원)

 

0. 토요일이라 그런지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과 어른들이 반반,,,일반 박물관처럼 코페르니쿠스에 관련된 박물관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고 건물 이름을 폴란드의 유명한 과학자인 이름을 따온 것이고 안에 있는 물건들은 어린이, 청년,

   어른 할 것 없이 과학, 의학, 해양, 천체 과학의 모든 원리를 직접 체험해보고 창의력을 키워 해결하는 것까지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기기 기구들을 설치 놓았다.


    논리를 동원한 이해와 지식 습득의 목적이 아니고 관련분야의 이론보다는 체험을 통해 이해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구들을 설계 배치한 것을 보고 이제까지의 여행 중 가장 볼만하고 우리도 이러한 과학관이 꼭 필요한 시설임을

   느끼게 해 주는 경험을 한 것 같다.


    가족끼리 와서 나이에 관계없이 함께 체험해 보기 위해 티켓을 구매하기 위하여 서 있는 줄을 보고 부러움이 컸다.


<코페르니쿠스 과학 기념관~~~>





































0. 1시간 넘게 각종 기구들을 체험해보고 12시 넘어서 오늘의 두 번째 목적지 벼룩시장인 ZOO MARKET로 가기 위하여

    강변을 따라 30분 이상 걸어서 다리를 지나 신시가지로 갔다,,

 

    가다가 고딕양식의 성당도 보고~~~~

  

<비스투라강 풍경과 강건너에서 눈에 띈 zoo앞에 있는 고딕 성당~~>












<바르샤바 국립경기장~~>



0. 신도시에 있는 까르푸 앞에서 ZOO MARKET를 물어보니 사람들이 잘 몰라 스페인 관광팀의 가이드가 있어서 오래 만에

   스페인어를 사용하여 물어 보니 가이드답게 위치를 잘 알아 200M 정도 가니 올라가란다.


   주말마다 여는 벼룩시장과 함께 재래시장도 있었다.

 

   그런데 오픈시간이 지났는데도 나와 있는 내용물이나 물건 가지 수도 기대이하이다,,,


   재래시장도 주말이라 닫은 곳이 많고 열려 있는 가게의 형태와 물건들을 보니 시골의 장터 기분으로 저가상품들만

   취급하는 서민시장인 것 같다.

   한바퀴 돌아 봐도 특별한 게 없어서 카르푸에 있는 맥도널드 가게에서 햄버거 셋트를 구매하여 점심을 해결~~

  

<벼룩시장 및 전통시장~~~>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