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발틱3국+핀란드 (21일) 배낭여행

2일차(7월14일:금요일) : 바르샤바 시내 투어(3)

산티아고리 2017. 8. 3. 23:01


(2)에 이어 계속


0.올드시티로 들어가는 성문과 이곳부터 시작하는 각종 기념품 및 아이스크림 가게 풍경, 마켓 광장의 많은 관광객,,.

  붉은 왕궁으로 가는 골목에 있는 유명한 성당(지은지 천년이 넘는데 전쟁으로 파괴 되었다가 현재의 건물로복구~~),


<올드시티로 들어가는 성문과 줌광장으로 가는 길가의 상점들의 여러가지 캐릭터 모양~~~>















<마켓광장 ~~>











<성 요한 성당 및 하느님의 어머니를 찬양하는 성당~~>








 <어제 저녁에 와 본 붉은 왕궁과 안나성당 사이의 광장..>








<안나성당에서 결혼식과 신랑신부가 타고 갈 차~~>



   <안나 성당 종탑(입장료 6.2 쯔워트)에서 본 바르샤바 시내 전경-->








<old city와 대통령 궁으로 가는 길의 풍경과 주교좌 성당등~~>







<주교좌 성당과 앞에 있는모히토 음료 좌판가게에서 10쯔워트로 음료 한잔 사먹고~~~>







<어제 저녁을 먹은 전통식당>



 0.대통령궁과 대주교 건물이 길 하나 사이로 마주보고 있어 종교와 정치의 위상을 느낄 수 있다.


  대통령궁을 지키는 몇 명의 군인만 없다면 대통령궁인지 알 수가 없다.

  대중과 대통령이 밀접하게 가까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대통령궁과 길건너에 있는 대주교관~~>




<대통령궁 옆에 있는 최고급 호텔에 있는 화장실도 사용해 보고 ㅋㅋㅋ~~~호텔 옆에 있는 성당>




<여러 명의 노벨상을 배출한 동구권에서 최고의 전통과 역사가 있는 바르샤바 대학과 도서관도 방문해보고~~>





0.쇼팽의 심장이 묻혀 있는 성십자가 성당..


   이 성당도 2차 세계대전에 많은 피해를 본 건물인데 복구되어 폴란드인들의 자긍심을 갖는 걸출한 음악가 쇼팽의 심장을

  묻은 성당--


<성십자가 성당과 쇼팽의 심장이 있다고 표시한 글귀와 장소~~>









 0.성당 앞 광장에 있는 또 다른 폴란드인들의 자긍심의 대명사 지동설을 주장한 코펜니쿠스 동상

 

<코펜니쿠스 동상~~>


0.호텔로 가는 도중에 있는 쇼팽의 박물관

   안의 시설이 전에 느껴보지 못한 전시장의 모습이다..

   악보와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입장료(20쯔워트)를 내면 주는 카드를 이용하여 듣게 하고 피아노와 생애 등을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쇼팽의 박물관에 소장된 악보와 사용한 피아노등~~>













<공원 옆 회색 벽면을 아름답게~~~>



0.바르샤바 구도심을 한 바퀴 돌아보니 8~~~

   날은 아직도 환하고 다리는 아파도 호텔이 멀리 있지 않아 걸어서 오니 하루 종일 3만3천보를 걸었다.

 

0.피곤한지 침대에 눕자마자 1시간정도 숙면을 취하고 9시반이 넘어서야 일어나 슈퍼에 가서 물과 과일, 마늘, 양파를

  사가지고 와 라면을 끓이고 햇반을 데워서 저녁을 해결하니 11시반이다.


0.금요일이라고 그러는지 불꽃놀이로 밤하늘을 수놓고

 

0.빨래하고 샤워하니 여기시간으로 새벽 1시이다.....

 

0.일기는 내일 정리하기로 하고 사진만 다운 받은 뒤 취침~~~

 

 

*숙박 : 로고스 호텔 (1:73,000-조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