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 아키다

일본 아키다 출국 및 여행 후기 - 4일차

산티아고리 2015. 1. 26. 17:49

 

0.일본 아키다 여행에서의 마지막 날~~~

 

  온천지역에 와서 산중 온천(뉴토 온천향, 오카마 온천, 카니바 온천, 큐카무라 온천, 타에노유 온천) 탐방은 하지 않았지만

  호텔에서 제공하는 온천욕 4번으로도 피부가 온천한 효과가 있는 듯 매글매끌하다...

 

  일본 설국을 처음으로 느끼면서 4일은 금새 흐르고 한국으로 돌아 가는 날~~~

 

  아침 8시30분에 셔틀로 호텔을 출발하여 2시간 동안 아키다 국제공항 근처에 있는 IEON쇼핑센터로 이동...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설경을 바라보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겨울의 맛을 충분히 느꼈음을 ~~~

 

 1시간반동안 쇼핑타임이라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며 시간을 죽이고는 12시에 공항으로--

 

 쇼핑센터에서 버스로 공항까지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바로 공항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출국수속으로 조그마한 공항이 북적,,,,,

 

<호텔을 떠나는 고객에게 인사하는 직원들~~~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경>

 

<아키다 국제공항 출발과 공중에서 본 아키다 시내~~>

 

 

 

 

 

  

0.구름 위를 열심히 날고 보니 한국의 동해안 그리고 태백산맥을 넘어 대부도 상공으로 하여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

 

  오후 1시 50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한국도 착이 오후 4시 30분~~~~

 

  3박4일 가볍게 일본 아키다지역 투어를~~~~

 

<구름 위에서 본 풍경과 인천공항에 도착 모습~~~>

 

 

 

 

 

 

                                              &&&&&&&&&&&&    여    행   후   기 &&&&&&&&&&

 

0. 일본, 대만, 중국등은 한국과 근거리에 있는 국가라서 나이가 더 들어 장시간 비행기를 탈 수 없을 때

   온천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생각하고 가능하면 시간과 건강이 뒷받침될 때 멀리 여행을 다니려고

   판단하여 남아프리카 5개국을 투어할 계획이였지만 짝과 주위의 만류로 포기하는 대신 올 겨울방학은

   대만, 일본, 중국여행으로 대신 했다.  

 

0.대만여행하고 6일만에 다시 일본 여행이기에 무리하지 않고 편하게 온천지역에 가서 설국도 보며

  온천만 하고 온다는 생각으로 일본 방문한지 25년만에 갔다.

 

0.일본하면 물가가 비싸 여행 경비가 많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 했었는데 엔화의 저하로 그런지

   한국과 비교해보니 먹는 비용은 더 적거나 비슷한 것 같다.

   먹을 것도 다양하여 맛기행, 온천기행을 시간이 없을 때 일본의 곳곳을 저렴한 항공권 발권하여

   다닌다면 국내여행보다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

   저가 항공사의 항공권을 알아봐야겠다는 ㅎㅎㅎㅎ

 

0.설국 투어도 좋았지만 특히 앞으로 방문할 계획이었던 아키다 성모발현지를 이번에 방문하게 되어

  이번 여행은 더욱 뜻깊었고 좋은 여행이었다....

 

0.3박4일의 짧은 설국여행이지만 일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되어 시간이 없을 때는 일본. 중국여행을

   추진하기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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