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학교 1학기 종강하고 7월9일 발칸반도 여행을 떠나기전 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계절적으로 백두산 천지 투어 하기 가장 적절한 시기인
6월 중순부터 말까지 사이라서 5일간 중여동까페에서 떠나는 백두산(서파,북파)와 도문 루트에 참여 하기로 ~~~~
0.5일간의 짧은 여행기간이라서 사전에 준비할 것이 많지 않아 간단하게 배낭하나 둘러 매고 집을 나섰다.
0.인천- 장춘간 아시아나비행기가 오후 3시에 출발인데 4시에 출발한다고 2시에 공항 약속 장소에서 만난다는 연락이 와서 점심을 해결하고는
12시 55분에 공항버스를 타고 출발하여 여행을 동행할 사람들과 만나 출국~~
0. B767-300기종의 OZ379 비행기는 오후 4시1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기내식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춘에 기착한단다.
(1시간 40분 비행하여 중국시간 오후 5시50분---)
0.장춘 국제공항이지만 외국 비행기가 많지 않아 그런지 입국자가 많지 않아 입국 수속도 빨리 끝나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던
현지 가이드를 만나 연길에서 2대 밖에 없는 2층 버스중 한대를 타고 정우현으로 이동~~
중국에서 크고 깨끗한 버스를 타본 적이 없었는데~~~
57인승 버스를 타니 달리는데도 흔들림도 적어 안정감이 있고 일행도 27명 밖에 안되어 자리도 편하게 잡을 수 있어서 좋음~~~
0.6시에 공항을 출발하여 3시간을 달려 정성호텔에 도착하니 9시10분 호텔에서 준비한 현지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10시10분에 투숙~~~
첫날 일정은 이렇게 인천에서 중국 장춘- 장우현까지 이동하여 내일 부터 본격적인 투어 준비로 ~~~
0.여러번 중국에 와 봐서 그런지 풍경도 새롭지 않고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모습도 그저 그런 것 같고~~
옥수수밭농사가 끝도 없이 많고 동북 3성중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 하는 지역이라 한글 간판도
많이 보여 국내여행하는 기분~~~~시차도 1시간이라 생체리듬에 문제도 없고---
0.중국 호텔이 겉보기에는 크고 좋은데 내부 시설은 항상 문제가 있다~~~
여기도 물의 냉,온수 조절도 잘 안되고 나중에는 찬물만 공급---
그것도 여행의 하나라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내일 여행을 위해 일찍 취침모드로 --
<5일간의 짧은 여행이라 간단하게 배낭만 덜렁 매고는~~~>
<인천공항의 출구 게이트 장춘행 안내판과 타고 갈 비행기~~~>
<장춘공항과 시계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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