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어제 저녁 말로만 듣던 청계천 등축제에 사진을 촬영하러 갔는데,,,,
야경 축제는 삼각대가 없으면 약간의 흔들림에도 사진이 잘 안나오는
관계로 무거운 삼각대와 리모콘까지 챙기랴 부산을 떨다,,,
0.지인과 만나 저녁 먹느랴 시간을 소비하고 어머니 제사 시간에
맞추어 큰집에 가려다 보니 등축제 전체를 제대로 다 못보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발걸음 돌렸으니,,,
등축제 입구부터 촬영했어야 주요 작품들을 먼저 촬영했을 텐데
뒤에서 부터 촬영하다 보니 중요한 장면은 하나도 못찍고,,,,
0.내년에 제대로 시간을 갖고 천천히 촬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오래만에 야경 촬영을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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