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0.도이 쑤텝에서 서쪽으로 4km 정도 떨어진 푸삥궁전을 택시타고1불:30밧(미화 ) 갔다..
그런데 12시부터 1시까지 식사시간이라서 입장이 안된다고 1시에 오란다,,
12시 막 지났으니 1시간을 기다리기 보다는 메오족이 거주하는 고산족 마을인 도이 뿌이를 방문하고 돌아 오는 길에
푸삥궁전을 보는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되어 다시 빨간색갈의 택시를 타고 (택시비 30밧:미화 1불) 도이뿌이로 이동 하였다..
푸삥궁전에서도 3km정도 떨어져 있어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고산족 마을이라고 하여 특별한 것은 없고 관광객을 위한 가게들만 즐비하게 있고 고산족들의 거주
또는 의복등 특별한 생활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실망감이 크다..
고산족 마을이라는 이름 하나로 오직 상업화 되었다는 것이 아쉽지만 다행히도 마을의 예쁜 꽃밭과
자그마한 폭포가 있어 그것으로 위안이 된다...
민속박물관이라고 하여 찾아 가 보았더니 페문,,, 폭포 옆에 있는 것은 박물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접하다,,,
이곳을 방문한 관괭객들이 메오족 복장을 하고 사진을 많이 촬영하기에 메오족이 아닌 관괭객들이 입은
복장 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대체~~~~~~
<메오족이 거주하는 고산족 마을 도이 뿌이 마을 입구 : 긴 상가가 맞이한다-->
<고산족 집 : 특별한 특징이 있지 않다 --- 동네 사람들 다 장사나 일 나간는지 동네가 조용하다 >
<관광객들에게 의복을 빌려주고 사진 촬영을 하게 하는 장소 : 꽃이 예쁘고 작은 폭포와 물레방아 자그마한 박물관 흉내낸 집이 있다-->
<메오족 멧돌이 우리나라의 멧돌과 비슷하다 : 메오족 복장을 하고 장사하는 할머니와 폐쇄된 민속박물관-->
0.어제 저녁에 과식을 했는지 속이 안좋아 고산족 마을에서 채취한 차를 한잔 마셨더니 속이 편해지는 것 같았다...
구경하는 시간이 비슷한지 이 마을에 올 때 같은 택시를 탔던 중국인 대학생 일행을 푸삥궁전으로 가는 택시에
다시 만났다,,, 대학생들이 반갑다며 인사 나누고 푸뿡궁전에 도착할 때까지 대화를 나누었다..
0. 푸삥궁전은 태국 왕족의 별장으로 입장료가 50밧(미화 1.8불 정도)이다,,,,,
궁전내 건물 내부 투어는 안되고 산책길과 장미정원등 만 허용 되는데 궁전답게 예쁘게 잘 가꾸어 아름답다...
<푸삥궁전의 이곳저곳~~~~>
(3)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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