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꾸민 우리집 정원

 

0. 7년전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 오자 바로 베란다에 정원을 꾸며 관리를 잘 해 왔는데 지난 겨울의 추위가

    장기간 얼마나 혹독했는지 6년간 잘 견뎌오던 관상수 및 꽃들이 거의 다 동사했다....

 

0.베란다의 타일 표면도 많이 터져 보기도 흉하고 방수에 문제도 있을 것 같아서 집 보수를 하기로~~~

   주택도 평상시 보수를 잘해야 라이프 사이클이 길어지므로 올해로 건축한지 10년 되는 해이기에 거금을 투자해서

   집 외부 석재 화학 세척 및 도색, 코킹 작업과 집 내부 도배와 베란다 타일 교체, 정원을 다시 꾸미기로 하였다...

 

0. 일주일이면 끝날 것으로 공정을 세워 공사를 시작 했는데 하늘의 도움이 적어(비로 인하여) 16일이나 걸렸다...

   공정이 거의 끝났지만 외부 코킹 작업은 다음 주에 2일 더 고생해야 할 것 같다..

 

   7년만에 집안의 먼지를 떨어내냐고 도배할 때 집안의 짐들을 움직이고 청소하느랴 고생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

 

0.이제 앞으로 집 수리로 10년은 고생 안하고 편하게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

 

0.거실에서 고개만 돌리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우리 집 베란다 정원을 공개 합니다~~  아 아 아!!!!  

 

<전에 있던 정원을 철거하고 타일 교체 후의 베란다~~~>

 

 

 

<다시 꾸민 정원~~~: 식재한지 몇 일 되지 않아 꽃들이 조금밖에 피지 읺았다,,,,봄 꽃이 활짝 피면 괜찮을 듯~~~~ : 사슴 모자도 함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