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0. 2일차의 일정은 몬트리올 구시가지 투어와 올림픽 주 경기장, 그리고 퀘벡주의 퀘벡시로 이동하여 폭포 투어, 시가지가 유네스코에
세계 문화재로 등재 되어 있는 구 퀘벡시 투어이다.
0. 3~4백년전 몬트리올시의 옛 시청과 광장에서 부터 부두에 이르기까지의 옛 건물 그대로의 모습,,,
그리고, 1642년에 계획되었고 1672년부터 1683년에 석재로 건설된 노틀담 바실리카 성당을 방문 하였다.
가이드 설명이 성당은 입장료 5불을 낸다면서 방문에 적극 추천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성당에 관심이 많아서 가 보기로 하고 성당에 갔다..
성당 앞은 공원을 만드는지 한참 공사중이라 휀스가 쳐저 있고 반대편의 건물은 옛 은행 건물이 박물관등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성당 외부는 특이하지 않은 평범한 석재로 되어 있어 큰 기대를 않은 상태에서 입장료를 내고 성당에 들어 갔는데
이 성당의 내부 시설이나 분위기가 지금까지 본 성당과는 전혀 달라 놀랬다...
일반적인 유럽이나 남미의 옛 성당의 분위기와 판이하게 유럽 궁전을 옮겨다 놓은 것 같은 내부 분위기로 시설 되어 있었다.
그리고, 주 제대 뒤에 또 다른 분위기의 소성당이 있는 형태도 전에는 보지 못했던 건축이다..
성당을 보고 나오면서의 생각은 입장료 때문에 안갔다면 정말 후회했을 뻔 했다.
0.주말인 토요일인 관계로 몬트리올 시가지가 조용하였다.
<몬트리올 옛 주광장인 쟈크 까르티의 한가한 모습~~~>
<옛 시청 건물은 한참 보수중~~: 옆에 있는 분수>
<옛 건물들이 있는 거리~~>
<노틀담 바실리카 성당의 외,내부 그리고 소성당~~>
0. 몬트리올시내를 달리면서 올림픽 주 경기장의 상징 주탑을 멀리 바라 보면서 퀴벡주의 퀘벡시를 향하여 버스는 달렸다.
몇 시간을 달리다가 현지식 부페로 중식을 하고 퀘벡시를 바라 보이는 이 지역의 유명한 폭포를 투어 하였다...
0. 폭포의 높이는 100m가 안되지만 수량이 많고 다리 위, 옆 언덕에서 보는 풍경이 좋아 그런지 많은 관광객을 볼 수 있었다.
<구 퀘벡시를 세인트 로렌스 강 건너편에서~~~, 그리고 강위에 걸쳐진 현수교 다리~~>
<퀘벡시 인근에 있는 MONTMORENCY 폭포 국립 공원---폭포 위용, 그리고 폭포와 주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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