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아마존 강 정글 투어 (2)

산티아고리 2010. 6. 10. 07:08

 

(1)에 이어 계속

 

0. 점심식사 후 1시간 휴식을 취한 뒤 3시부터 숙영지 주변의 정글을 2시간 반동안 돌아보는 시간이다...

 

   가이드의 안내로 정글 식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걷는 시간으로 모기의 공격으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모기약 레펠엔테(Repelente)을 온 몸에 바르고 장화로 무장 하였다...

 

<Bambu>

  

 

<콜롬비아 출신이라는 가이드가 걷다가 물기로 인하여 넘어지기 쉽다고 대나무를 잘라서 지팡이를 일행에게 만들어 주고 있다.>

 

 

<개미 집 : 땅이 습하고 항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개미 집들이 나무에 둥지를 틀었다..>

 

 

 

 

<삼나무과(Ciperacia) -->

 

 

< 나무 껍질을 이용하여 옛날 인디오들이 신발을 만들어 신는다는  바스오(Bashio) 나무>

 

 

<장글 속을 걷기 쉽도록 길을 만들어었다,,,,길에 물이 많이 고여 있어 걷는데 불편하다--매일 비가 온다~~>

 

 

 

 

 

 

<버섯(hongo)>

 

 

 

< 열대림 나무들~~~:높이가 3~40m 된다>

 

 

 

 

 

 

<판야나무(Ceiba)>

 

 

 

<엘리코니아>

 

 

<달팽이 -->

 

0. 2시간 반동안 습한 정글에서 지내니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숙영지로 돌아와 샤워 후 저녁식사하고  원숭이를 보기 위해 후라쉬를 지참하여 조그마한 배로 아마존 강 지류를 타고 가서

   어디에 있는지 나무 위를 찾았지만 1시간동안 발견을 못하고 돌아왔다 .

 

   저녁시간을 소일할 문화시설이 없어 소지하고 간 소설 책을 읽으며 저녁시간을 마무리 하였다.

 

0.아마존 강가에서 첫날 밤을 보내며 달의 모습을 촬영 했는데 어느 새 구름이 몰려 왔는지 밤새 천둥, 번개를 치며 비가 내렸다.

 

<아마존 강를 비치는 달의 모습-->

 

 

(3)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