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훈련소 생활

koick 훈련소 생활 19일차(6월8일:일)

산티아고리 2008. 6. 8. 12:49

0.오늘은 주일이라 아침 점호가 없어 편한 마음으로 자다.

0.오늘 우리방이 주방 잔반  봉사하는 날이라 아침 식사에 방식구 원규와 함께 봉사하다.

0.국내훈련소용 활동보고서 작성 레포트를 하다가 공소 예절 시간이 되어 본관 101 강의실에서

   공소 예절을 하다.. 전주 보다 2명이 적은 8명이 함께 하다..

0.오전 시간에 훈련소용 활동보고서를 마무리하여 출력하다.

0.오후 시간에는 탁구를 1시간 치고 훈련소을 에워 싸고 있는 야산 산행을 1시간 한 후 사물놀이 연습

  30분,농구 30분 하니 4시가 넘어 샤워하고 빨래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 있을 일주일간의

  생활 준비를 하다.

0.5시가 다되자 천둥과 함께 비바람이 몰아치는 게 오늘 밤에는 비가 많이 올 것 같은 기분이며

  우기가 시작 될려나 보다.

0.저녁 후에는 7시에 주말마다 운용하는 영화를 보다.. 

 

<훈련소 전경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