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이번 제주 걷기의 마지막 일정(원래 계획에는 없었으나 걷기 일정중 2코스를 하루에 걸어서 하루 여유가 생겨 오늘은 전에 가려다 날씨로 못간 올레길 10-1코스인 가파도와 마라도를 걷기 겸 섬 투어를 하기 위하여 6시50분에 숙소를 출발. 0.숙소 앞에서 7시에 버스를 탑승하여 중문 우체국 앞에서 102번으로 환승하여 대정 읍사무소 하차 ~도보로 운진항까지 이동~사전에 가파도 배표 를 예매하지 않아 운진항 터미널에서 현지 발권 했는 데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관광객이 적어 9시에 가파도로 출항 0.가파도 가는 날에 날씨가 뒷받침 되어 맑은 하늘과 신선한 바다 바람이 기분을 더 상쾌 하게 해준다. 0.유명한 관광지답게 잘 가꾸어 놓은 가파도의 보리밭과 올레길 걸으며 사진과 스탬프도 찍고 소라구이도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