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수아 3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20일차

0. 편안하게 잠 잘 자고 6시에 기상하여 걸을 준비를 하니 7시가 되어 간단하게 사과 하나와 요구르트 1개 마시고(펜션에서는 조식이 포함된 숙박비인데 조식을 제공할 준비조차 안되었음을 확인하고~~~) 7시 25분에 출발하는 데 길이 어두워 소지한 후라쉬 불빛에 의지하여 걷기 시작~~~ 0. 조금 걷다 보니 순례객들의 헤드라이터 불빛이 많아지는 것을 보며 열심히 걷다 보니 여명이 밝아지며 멋진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0. 9시 50분 Boavista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 및 휴식을 취한 후 10시 26분에 출발하였다. 0. 11시 43분에는 O Ceadoiro에 도착하여 2차 휴식은 코카콜라 한잔 마시면서~~~ 오늘 걷는 길이 무난하고 높낮이가 심하지 않아 걷기 좋은 코스로서 유럽인이 전부~~ 한국인은 ..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19일차

0. 오늘은 아르수아에서 편하게 하루를 보내며 순례길에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번 여행 중에 비싼 곳중 하나인 펜션에 2일 예약했는데 (1박에 12만 원) 아침부터 기분이 안 좋은 일이 발생 0. 어제 체크인할 때 8시 이후에 아침식사 하라고 말했는 데 8시 20분쯤 되니 아침 먹으라고 방문을 막 두드려 식당에 가니 그때야 문 열고 주스 한잔, 토스트 빵 2개 주고 말기에 냉장고 안에 사과와 바나나 치즈도 달라고 하니 그때서야 마지못해 주며 물도 달라니 안된다며 물병을 다시 냉장고에 넣으니 어이가 없는 아침 대접이다. 비싼 돈 지불하고 대접을 형편없이 받으니 어이없기에 다른 호텔로 옮긴다고 1일 치 취소 한다고 하니 아침 7시가 넘어서 취소가 안된단다. 0. 지금까지 해외여행 다니면서 이번 같은 경우는..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18일차

0. 6시 기상하여 오늘도 걸을 준비와 어제 준비한 식사로 간단하게 ~~~ 0. 7시 56분 숙소를 출발하기 전에 아침 사진 한 장~~~~ 0. 동키로 보낼 배낭 리셉션에 갖다 놓고 도보 거리는 29km로 멀지만 여유롭게 출발~~ 0. San Xulian에 있는 1차 휴게소에 9시 10분 도착하여 휴식하고 출발~~ 오전 8시 넘어서면 여기저기서 걸으려는 각국의 순례객들이 많이 나온다 0. 아침 햇살을 받으며 열심히 걷다 보니 10시 55분에 2차 휴게소 a campanilla 도착 하여 휴식만 취하고 출발~~~ 0. 걷다 보니 1시 5분에 15km 지점인 멜리데 지역 카사 alongos 레스토랑에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하며 1시간 휴식을 취하고 2시 8분에 출발하여 도심 시내를 벗어나는 데 산티아고 길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