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편안하게 잠 잘 자고 6시에 기상하여 걸을 준비를 하니 7시가 되어 간단하게 사과 하나와 요구르트 1개 마시고(펜션에서는 조식이 포함된 숙박비인데 조식을 제공할 준비조차 안되었음을 확인하고~~~) 7시 25분에 출발하는 데 길이 어두워 소지한 후라쉬 불빛에 의지하여 걷기 시작~~~ 0. 조금 걷다 보니 순례객들의 헤드라이터 불빛이 많아지는 것을 보며 열심히 걷다 보니 여명이 밝아지며 멋진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0. 9시 50분 Boavista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 및 휴식을 취한 후 10시 26분에 출발하였다. 0. 11시 43분에는 O Ceadoiro에 도착하여 2차 휴식은 코카콜라 한잔 마시면서~~~ 오늘 걷는 길이 무난하고 높낮이가 심하지 않아 걷기 좋은 코스로서 유럽인이 전부~~ 한국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