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리역 3

DMZ 평화의 길 14코스 걷기

0. 4시 반 기상하여 이른 조식과 출발 준비를 하고 5시 51분 전철을 이용하여 오늘 걸을 코스로 가는 버스를 승차하기 위하여 당산역으로 이동해서 7시에 탑승하였다.0. 양재역을 경유해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기도 하며 포천 고속도로를 달려 별내 휴게소에서 8시 12분 도착하여 잠깐 휴식하고 출발~~~0. 오늘 걷기 시점이 있는 대광리역에 9시 22분에 하차해서 걸을 준비를 마치고  9시 35분부터 대광리역에서 연천 구간까지 7.7km 도보를 시작하였다.0. 퍙화누리길과 경기둘레길이 같은 코스로 전에 경기둘레길로 걸었던 길이다 보니 눈에 익은 차탄천 둑방길을 따라 걸으며 (고대산 대광봉 보며) 신탄리역에  11시 01분에 도착하였다.0. 신탄리역 앞에 있는 고대산 다슬기 식당에서 다슬기 추어탕으로 이른 ..

경기 둘레길 12코스 걷기

0. 연천 11코스 끝내고 가평 코스를 주로 걷다가 연천, 포천 코스인 12코스부터는 더운 여름에 시원한 숲 속 임도길로 걷기 위해서 (매주 1회에 한 번씩) 오늘은 전철을 타고 동두천역에서 경원선 대체버스를 이용하여 신탄리역에서 하차~~~ 0. 2달 만에 다시 오는 길이라 익숙해서 그런지 먼 길 갖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집에서 이곳까지 오는 데 4시간이나 걸렸으면서도~~~~ 0. 신탄리역에서 인증 샷을 찍고는 고대산 휴양림을 경유하여 임도길을 걷기 시작~~~ 코스 전체가 임도 길이다 보니 걷는 데 힘은 안 들고 어려움이 없는 좋은 길이다.. 그런데 코스 종반에 와서 내산리로 내려가는 길에 표지판이 없어 표시 리본을 잘 보지 못하고 임도 길 따라 마냥 걷다 보면 알바하기 딱 좋은 점이 문제이다. 그리고..

경기 둘레길 11-2(신망리역~신탄리역) 걷기

0. 경기 둘레길 11코스를 임의로 둘로 나누어 엊그제 걸은 11-1 코스에 이어 오늘 11-2코스(신망리역~신탄리역)를 걸었다. 한 코스를 둘로 나누어서 하루에 걷기는 짧은 거리이지만 체력이나 마음의 부담이 적어 아침에 여유 있게 동두천역에서 10시에 출발하는 경원선 대체버스를 타고 50분 이동하여 신망리역에 하차~~~ 0. 봄날씨로 걷기에 딱 좋은 데다가 오늘 걸을 전 코스가 평지길이라 걷기에는 좋지만 흙길이 아니고 아스팔트와 시멘트 길인 점이 안 좋다. 0. 천과 길 따라서 자전거길과 중복된 도보길인데 주말인데도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사람도 적고 도보로 가는 사람도 없어 한적하니 좋다. 0. 신망리 역에서의 인증 샷은 엊그제 촬영한 게 있어 생략하고 도코 코스에 따라서 걷기 시작하여 특별한 풍경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