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일 차 아침은 일출을 보기 위하여 5시 10분에 기상 하여 가까이에 있는 일출보는 포토존으로~~~ 0. 아직 태양이 오르지 않아 불그스레한 동녘 하늘을 바라보며 모든 생물에게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빛~~ 햇살을 기다리다가 서해에서의 일출을 보았다. 0. 간만이 차를 이용하여 사승봉도 입도하여 돌아볼 적당한 시간인 12시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아침을 라면으로 해결하고는 조용한 아침 시간을 이용하여 아직 안 걸은 솔밭해적길을 걷는 데 오래된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파란색의 조화인 하늘+바다+소나무가 눈을 밝게 해 준다. 0. 솔밭해적길을 지나 계남해수욕장에서 데크 길 따라 숙소로 이동하니 9시 반인데 더운 날씨로 온몸이 땀으로~~~~ 사승봉도로 가기 전에 1시간 동안 숙소 에서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