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도 5

넙도+죽굴도+보길도+소안도:4일차

0. 6시 30분에 기상하여 일출 시간이 지났지만 소안도에서의 아침 햇살을 바라보고는 7시 20분에 아침 식사~~~~ 0. 1년 6개월전에 올라 가 본 가학산이지만 오늘 또 소안도 주변의 멋진 바다 풍광을 보기 위하여 숙소에서 제공해 주는 차량을 이용해서 소안도 가학산 산행 입구에 도착해서 8시 30분에 바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0. 가학산 정상에 오르는 중에 노루기 꽃도 보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등산로 따라 걷는 중 바다와 섬이 멋진 풍광이 있는 곳에서는 핸드폰에 담고~~ 0. 가학산(368m) 정상에서 보길도와 보길대교, 노화도, 소안도등 파란 하늘에 파란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인증 샷하고는 해도정과 맹선재를 경유하여 맹선으로 하산해서 물치기미 전망대에서 사진 촬영하고 도로 따라 ..

국내 섬 여행 2024.03.16

넙도+죽굴도+보길도+소안도:3일차(1)

0. 넙도 민박집보다 환경이 좋은 노화도 모텔이라 그런지 가벼운 몸으로 5시 30분에 기상하여 보길도 산행 준비를 하고는 6시 50분에 아침식사~~~ 0. 8시 00분에 보길도를 향하여 콜택시로 출발해서 예작도 예작교 앞에 도착해서 인증 샷을 한 장 남기고 8시 13분부터 어부사시사 명상길 도보를 시작하였다. 0. 바닷가를 끼고 예작도와 당사도를 바라보며 걷는 해안가는 좋은 데 길은 사람이 많이 안 다녀 거의 자연 그대로이지만 중간중간 많이 파이고(멧돼지 영향인 듯한) 업다운 심해 도보길이 아니라 산행길이다. 다행히 길 중간중간에 잠시 쉬면서 바다 조망을 할 수 있게 데크를 만들어 놓아서 쉴 수 있게 해서 좋았다. 0.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11시 20분에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식사를 한 후 계속 걷기를..

국내 섬 여행 2024.03.15

소안도 걷기(2일차)

0. 오늘은 07:00에 조식을 하기로 되어 있어 마음의 여유가 있는지 6시까지 잘 자고 일어났다... 0. 숙소의 위치가 일몰과 일출을 다 볼 수 있는 곳이라 창문 밖으로 보이는 일출이 멋있어서 밖으로 나가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핸드폰에 담고~~~ 0. 식사를 한 후에 숙소 차량을 이용하여 아부산 미라리 둘레길 입구부터 8시 8분에 걷기 시작~~~ 둘레길이 포근한 비단길을 걷는 듯 낙엽이 잔뜩 쌓여 포근하고 길도 완만하다. 0. 거북바위에서 보는 해안선과 주변 바다 풍경이 어제 본 다도해 풍경과 다른 멋진 곳이다... 0. 아부산 정상으로 이동하는 길도 조금 가파르지만 좋아서 힘들이지 않고 올라가 이곳에서 부상리 동네의 굴곡진 해안선 풍광이 아름답다. 0.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고는 해안길 따라 현지인들..

국내 섬 여행 2022.10.17

소안도 걷기(1일차)

0. 아침 7시에 청산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하여 5시에 기상한 후 여유 있는 출발 준비를 한 후에 어슴프레 밝아오는 아침 여명을 보며 출항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부두로 나와보니 바람도 없어 오늘 청산도로 갈 때는 어제 올 때처럼 배 흔들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0. 07:00 정각되니 청산도를 향하여 여서도를 출항한 배는 언제 거칠었냐는 듯 조용히 뱃길을 달려 08:14에 청산도항에 입항하여 섬마을 식당으로 이동하여 백반으로 조식을 해결~~~ 봄에 청산도에서 2박 3일 걸을 때 식사를 했던 식당으로 낯설지가 낳다. 0. 09:00에 청산도를 출항한 배를 타고 가며 지난 청산도에서 걸었던 길과 주변 섬을 생각에 잠겨 보기도 하며 항로 주변의 섬과 파란 바다물길을 핸드폰에 담아 보기도~~~~ 0...

국내 섬 여행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