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우리나라 최남서단에 위치하고 있고 10년 전 세월호 참사로 유명한 가기 쉽지 않은 맹골군도를 "섬길 따라 "카페(리딩:동이나물 지기)에 동행을 위해 밤 10시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해서 집합 장소인 양재역으로 갔다. 0. 양재역에서 밤 11시 23분(4월 15일) 임대 벤을 이용하여 진도항으로 출발~~~~~ 0. 창빆은 컴컴한 새벽이지만 열심히 달린 차는 서해안고속도로 함평휴게소에 오전 2시 26분 도착해서 잠시 휴식 후 2시 40분에 다시 출발하였다. 0. 40분 정도 달리니 목포해양경찰서를 오전 3시 6분에 통과하여 진도항에 도착하니 4시 16분이다. 0. 일찍 도착하여 주위는 어둡고 진도항 대합실도 안 열렸고 편의점도 아직 open 안 해 휴식할만한 장소가 없어 타고 온 승합차 안에서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