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3

남파랑길 4코스 걷기

0. 지난주에 이어 오늘부터 부산시에 속한 남파랑길 4코스와 해파랑길 1~3코스를 걷기 위하여 ktx 8시 9분 열차를 이용하여 부산으로 이동해서 남포역 근처에 예약한 숙소에 배낭을 보관해 놓고 보조배낭에 필요한 물품을 넣고 부산 지하철 1호선 토성역으로 이동~~~ 0.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센터 앞에 있는 마을 버스정류장에서 1-1번을 타고 감천사거리 하차~~~ 0. 감천사거리 나누리 파크 앞에 있는 4코스 시작점에서 11시 39분에 램블러, 두루누비 웹을 on 시켜 놓고 걷기 시작했는 데 2.5km 걸을 때까지 램블러가 정상가동이 안 돼서 램블러 걷기에는 2.5km 약 30분 정도 누락 되었다. 0. 감천항을 걷는 길이 배 수리하는 곳이 많다 보니 볼거리는 별로 없고 해안길 두송반도를 길은 임도라서 걷는..

남파랑길 3코스 걷기

0. 8시에 기상하여 어제저녁에 준비한 달걀과 사과 그리고 숙소에서 제공하는 토스트와 커피로 아침을 해결하고 9시 40분에 숙소를 나와 남포역으로 이동하여 3코스 시작점에서 램블러와 두루누비를 on 시키고 10시 14분부터 걷기 시작~~ 0. 15년 만에 다시 와 본 용두산공원에서 인증 샷을 찍고 중앙성당, 부산 근현대 역사관,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과 부평 깡시장과 아리랑 거리, 자갈치 시장, 충무동 해안시장, 새벽시장을 지나면서 사람 사는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 부산 공동 어시장을 거쳐 남항대교 밑을 지나 송도 거북섬을 보고 해수욕장을 통과해서 멍게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걷기 시작~~ 기억도 없는 옛날 송도의 모습은 간데없고 전혀 새로운 송도 해수욕장의 모습을 보며 외국에 여행 온 ..

남파랑길 2코스 걷기

0. 8시 40분 기상하여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한 후에 2코스 걷기 준비하다 보니 10시 반~~ 10시 40분에 숙소를 출발하여 2번 코스 시작점인 부산역에서 10시 50분에 출발~~~~ 0. 걷기 길이 부산 역 철로 옆이다 보니 특별히 볼 만한 건물은 없어 생각 없이 걷다가 부산 항만공사에 오니 시야가 터져서 선박들도 보고 오늘 걷기 길의 주코스인 영도가 잘 보인다. 0. 신영도대교를 지나 영도에서 광안리로 가는 광안대교길 따라 걷다보니 봉래산으로 올라가는 옛 동네 좁은이 나오고 골목길 따라 올라가니 봉래산 둘레길과 남파랑길이 중복되어 있어서 길따라 걷다 보니 청학동 해돋이 마을 전망대가 나와 어제 걸었던 1코스의 전망이 잘 보인다. 오륙도와 스카이워크, 신선대, 부산항이 한눈에 들어와 어제와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