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도 더블린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느긋하게 아침 8시에 기상하여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0. 11시 33분에 출발하는 트램 타고 더블린에서 어제 못 가 본 곳으로 가려고 four courts 정류장에서 트램을 하차하니 12시 13분이다.0. 어제 갔는 데 문 닫는 시간이라 못 보고 온 Christ church을 가는 입구에 있는 바이킹 배와 의류 등 생활상을 보여주는 곳에 가려다가 바이킹 배 사진만 찍고 christ church에 10유로 내고 입장했는 데 대성전 내는 가톨릭이 아니고 성공회 성전이라 그런지 제대 부분이 좀 썰렁하다는 것을 느꼈다. 성전보다는 지하에 내려가니 볼만한 각종 성당 관련 시설물들이 있다. 한 바퀴 돌며 새로운 것을 보고 레지오 꼰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