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2년 설날 명절이지만 코로나로 여기저기 사람을 만날 환경도 아니고 손자들도 어제 일찍 세배하고 갔으니 오늘은 마음 편히 한적한 시간에 경기 둘레길 걷는 게 좋을 듯싶어 아침 8시 50분에 집을 나서는데 동네 길도 오고가는 사람이 없이 조용하고 버스도 전철도 한가해 편히 자리를 잡고 오이도역에 가니 10시가 안 되었다. 0. 음력으로 새해를 맞이 했으니 음력 새해부터는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에 경기 둘레길 걷기를 매주 2회 하는 것도 좋을 듯싶어 오늘부터 실행에 옮기기로 ~~~~~ 0. 오이도역에서 대부도로 가는 123번 시내버스를 타고 대부도 관광 안내소에 하차하니 10시 40분~~이곳부터 오늘 도보 경기 둘레길 52코스의 시작점이다. 걷기 준비를 마치고는 램블러를 가동하여 오늘의 도보 목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