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비 내리는 바람에 걷기 가는 일자를 잡기 못 잡아서 일기예보 보는 것도 하루에 몇 번~~~~ 걸은 지 9일 만인 8월 12일(금)에 35코스와 34코스(16.8km)를 걷기 위해 아침 6시40분에 집을 나서서 판교역으로 가서 7시 35분에 여주 출발하는 전철을 승차하여 8시 25분에 도착~~~~ 0. 35코스를 역방향으로 걷기 위하여 도리마을회관으로 가는 여주 공영버스 120번을 여주역 앞 승차장에서 8시 50분 승차~~~~ 버스 전세 낸 듯 기사와 단둘이 타고는 1시간 달려 오늘 출발 지점인 도리 마을회관에서 하차하여 걸을 준비를 하고는 10시10분부터 도보 시작---- 0. 36코스를 걷기 위하여 한번 와봤던 동네라서 그런지 낯설지 않고 이번 코스는 소모산으로 가는 도보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