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도+우도:4일차

0.6시 기상하여 오늘 오후 귀가하기 위한 배낭 정리를 하고  7시에 아침식사를 하였다.

0. 8시에 공산 입구에 가서 걷기 루트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금당도  백섬 백산에 해당하는 삼랑산 산행을 하기 위하여 개기재로 이동해서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개기재~삼랑산~오봉산~새추목까지 오르내리막이 심한 봉우리를 5개를 2시간 48분 동안  날씨가 좋아 산과 섬 주변 어제 입도한 주변 무인도와 금당도 바다 풍경을 보니 멋지다.

0. 11시 48분에 새추목에서 산행을 마치고 봉고 차량을 이용해서 식당으로 이동하여 12시에 서둘러 점심을 먹고 12시 25분 우두항으로 차량 이동하여 12시 50분 우도항 배 승선 및 출항을 하였다.

0.  1시 05분에 우도항에 도착하자 주차장에 세워 놓은 차를 이용하여 바로 레인보우 브리지가 있는 우도로  출발~~

0. 엊그제 다녔던 거금도와 거금대교, 소록대교를 건너면서 차창 밖으로 펼쳐 보이는 숙박했던 녹동항도 바라보며 고흥읍을 경유해서  남양면에 있는  중산 일몰 전망대에서 득량만을 바라보고 (일몰시간이 아니라 일몰은 생략) ~~

0. 2달 전에 개통한 우도 레인보우교(1.32k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연륙 인도교)로 이동하여 우도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넘어오며 주변 득량만 풍광과 우도, 레인보우교를 핸드폰에 담고 4시 20분에 귀가를 위해 출발하였다.

0. 고속도로가 정체되는 곳이 없어 정안 휴게소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주중 퇴근 시간대라 교통체증을 염려했는 데 수도권에서도 정체가 안되어 집에 도착하니 9시가 조금 넘었다.

0. 3박 4일간의 금당도+섭도+부도 섬 트래킹 일정이 바다의 풍랑이 허락하지 않아 섭도+부도 입도는 접는 대신에 금당도 및 주변의 9개 무인도와 가며 오며 추가로 입도한 지죽도, 소록도, 거금도, 레인보우교가 있는 우도까지 14개의 섬을 입도하고 멋진 풍광을 담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들로 추억될 것 같다.

<공산>

 

<녹동 성당 금당 공소>

 

<차우 마을 동네 풍경>

 

<공산 제월길 입구에 있는 등산로 연결 다리와 포구>

 

<차우마을에서 본 공산>

 

<삼랑산 등산을 시작한 개기재>

 

<등산하면서 바라 본 주변 바다 풍경>

 

<금당도 서쪽방면 바다 풍경 배경으로 인증 샷:어제 무인도 9곳 입도한 바다>

 

<삼랑산을 보며~~>

 

<한눈에 들어 온 재도, 와도, 질마도, 소질마도, 황도 등>

 

<동쪽방향으로 거금도와 주변 무인도가 보인다>

 

 

<남쪽으로 중화도, 대화도, 소화도, 신도, 평일도도 보이고~~~>

 

<오른쪽으로 가학산과 입도한 도각도도 한 눈에~~멀리 천관산도 보인다>

 

<멀리 왼쪽에 조약도도 ```>

 

<오른쪽부터 입도한 도각도, 재도, 와도, 질마도, 소질마도, 황도가 한 장의 사진속으로~~~>

 

<삼랑산 정상 인증 샷>

 

<봉자산 뒤로 신도, 평일도도 보인다>

 

<금당도 댈추봉과 목섬 뒤로 충도도 한눈에~~~>

 

<거금도와 충도를 한장의 사진 속으로~~~>

 

<오봉산과 봉자산 정상 뒤로 충도~~~>

 

<멀리 평일도와 조약도가 마주보고 있다> 

 

 

<오봉산 인증 샷>

 

<봉자산>

 

<세추목재에서 등산 종료>

 

<울포항에 있는 사자바위와 가마바위 홍보판>

 

<울포항에서 본 풍광이 완전 가을 하늘이다>

 

 

<태우고 갈 배가 입항중>

 

<중산 일몰 전망대에서 바라 본 득량만>

 

<우도와 연결된 레인보우교도 보인다>

 

<우도로 가는 길에도 레인보우 색갈로~~>

 

<우도와 연결된 레인보우교>

 

<금년 7월 12일에 개통된우도마을과 레인보우교 표식물에서 한 장>

 

 

<레인보우교도 걸으며 사진도 몇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