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봉화길 6걷기

0. 9시 10분 집 출발~~~ 1650번 광역버스 탑승하여 청계 톨게이트에서 3500번으로  환승해서 성남 판교 정류장에 9시 50분  도착~~~ 10시 14분발 경강선 여주행 승차하여 10시 53분에 부발역 하차~~

0. 봉화길 6길을 걷기 위해  11시 05분에 부발역 1번 출구에서 세종대왕릉역 방향으로  도보를 시작하였다.

0. 죽당천 삼거리에 있는 봉화길 6길 안내도를 보고 죽당천 따라 봄바람맞으며  아무도 없는 시멘트 길 걷는 게 기분이 up 된다.

0. 경강선과 충주행 ktx 철길 고가 밑을 지나 봄들녘의 트랙터 일하는 모습도 보며 3번 국도를 지나 수정리 마을회관에 도착하여 인증 스탬프 찍고 잠시 휴식 후 농촌 길 따라 인삼 밭길을 지나 한참 걸었다.

0. 12시 25분에 양거리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서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해결하고 12시 40분에 도보를 다시 시작해서 양화천변 길 따라 철새들 보며 무상무념으로 걸으니 용은교를 지나 매류천 매류교를 경유하여 경강선을 바라보며 양화천변길로 걷다 신지2리 마을회관으로 가니 세종대왕릉역이 보인다.


0.  2시 30분에 세종대왕릉역 도착해서 오늘 걷기를 마감하자 바로 판교역 가는 전철이 있어 2시 35분에 탑승해서 판교역에 3시 25분 도착~~ 3330번 광역버스 타고 귀가~~~

0. 오늘은 봄바람맞으며 걷는 발걸음이 가볍고 좋은 데 한여름에는 걷기가 힘든 코스일 듯하다. 들녘이 푸르러지면 더욱 좋은 시골풍경을 볼 수 있는 길이다.

 

 

<6길 시작점인 부발역>

 

<죽당천 삼거리에 있는 방화길 6길, 8길 안내판>

 

<죽당천변 길 따라~~~>

 

<경강선 전철길 아래로 통과~~~>

 

<충주행 ktx 철로길~~~~>

 

<열심히 밭을 일구는 트랙터도 한 장~~~>

 

<인증 샷~~>

 

<들녘도 한 장~~~>

 

<3번 국도 하부 통과~~~~>

 

<수정리 마을회관 옆에 있는 봉화길 6길 인증 스탬프도 찍고~~~~>

 

<농촌길을 걸으며 어릴 적 옛 생각도 하고~~~>

 

<점심 먹고 끝도 안 보이는 양화천변길 따라 발걸음을 옮기고~~~>

 

<천에 여유롭게 지내는 철새들도 보면서~~~>

 

<용은교를 지나 다시 양화천변길 따라~~~>

 

<매류천 매류교를 지나 다시 양화천변길로~~~~>

 

 

< 양화천변길에서 경강선을 보며 걷다가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끝이 아물아물~~~>

 

<경강선에 거의 다 와서 신지2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 신지2리 마을회관을 지나니 세종대왕릉역이 눈앞에 와 있다>

 

<오늘 6길 걷기의 종착점 세종대왕릉역>